김광태 국제병원연맹 회장 퇴임
- 이혜경
- 2015-11-26 1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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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병원연맹 회장 당선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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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회장 임기 2년을 마치고 퇴임했다.
25일 진행된 퇴임 기념식에서는 국제병원연맹을 이끌어온 김 전 회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공로를 높이는 감사패 수여식이 마련됐다.
김 전 회장은 2011년 홍콩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 운영위원회에서 'Bigger, Stronger and Financially Sustainable IHF'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각국 대표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회장직에 당선됐다.
재임 동안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서 국제병원연맹을 변화시킨다는 목표 아래 ▲IHF 내 글로벌 상호지원 시스템 개발 ▲새로운 지식 포털,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의료 및 병원경영 기준 개발 촉진 등 전 세계 병원 간의 교류와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 대한민국을 글로벌 의료산업을 리드하는 선두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섰다.
실로 지난 2014년에는 각국 정상급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병원연맹 리더십 서밋을 한국에 유치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뛰어난 의료 수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임기 동안 각 분야의 글로벌 우수 병원을 선정하는 IHF Award를 제정했다.
김 전 회장은 “"년 동안 국제병원연맹을 통하여 전 세계 병원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병원 발전과 국내 병원 및 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제병원연맹(IHF)은 1947년 설립됐으며 사무국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전 세계에서 100여 개국이 가입해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권위의 비영리, 비정부 병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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