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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의료비 중 약품 비중 20.6% 점유…감소세

  • 최은택
  • 2015-12-03 12:14:59
  • 복지부, 2013년 98조3천억 추정…의료서비스 67.5% 차지

[2015 보건복지통계연보]

경상의료비 중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으로는 20.6% 수준이었다.

3일 복지부 '2015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국내 경상의료비 지출액은 98조3000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전년대비 6조1000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GDP 대비 6.9% 수준이었다. 명목증가율과 실질증가율은 각각 6.6%, 5.3%로 추정됐다.

기능별 구성비를 보면 의료서비스(입원, 외래)가 6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입원과 외래로 구분하면 33.9%, 33.6% 비중이었다.

다음은 의약품이 20.6%로 비중이 높았다. 의약품의 경우 2008년 23.9%에서 매년 축소되고 있다.

경상의료비는 보건의료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최종소비를 의미한다.

한편 약대 6년제 전환여파로 약사 면허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4년 기준 의사 면허자 수는 11만2407명으로 전년대비 2.5% 늘었다. 또 치과의사는 2만8123명으로 2.5%, 한의사 수는 2만2007명으로 3% 증가했다.

간호사도 4.7% 늘어 32만3041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약사는 전년보다 0.2% 감소한 6만315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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