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통협 "내년 유통마진 협상에 박차"
- 정혜진
- 2015-12-07 12: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화이자·노바티스 마진 인상..."실무위 통해 분석적 접근"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는 최근 회장단 회의에서 이 안건을 상정, 내년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서울시유통협회는 최근 한국화이자, 한국노바티스 등 대표적인 저마진 다국적사와 협의해 마진을 인상한 만큼 내년 다국적제약사들과 마진 인상 문제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출범한 실무위원회 주축으로 시장 조사를 하는 등 분석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임맹호 회장은 "의약품유통업계에 비협조적이었던 화이자, 노바티스와 마진 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실무위원회를 통해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해 다국적제약사들과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이 끝나는대로 국회와 접촉해 약국 반품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를 위해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의사협회와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임 회장은 "불용재고는 의약분업 10여년 동안 축적된 문제로 쉽게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정부와 국회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유통이 약사회와 제약사가 힘을 모아 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