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 '국산약살리기' 위해 지역본부 가동
- 정혜진
- 2016-01-07 0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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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확대 위한 지회 활동 활성화...'요양기관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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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재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은 6일 "국산약 살기기를 위해 권역별로 중부권(수도권), 호남충청권, 대구경북·부울경권역으로 설치된 지역본부를 활성화하고 오는 3월까지 각 시도 지회별로 조직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한미약품이 8조원 대 기술을 수출하고 완제의약품 수출도 25억달러를 넘어설 만큼 국산 의약품 품질이 우수해진 상황에서 유통협회가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특히 금년에는 국산 제네릭 완제품이 미국 FDA에 첫 승인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이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국산의약품이 외자사 제품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만큼, 유통업계로서는 최소한의 유통비용 마저도 지급하지 않는 외국제약사 제품의 취급을 지속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주철재 본부장은 "요양기관에 호소하고 설득해, 국산의약품을 적극 알리고 사용토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11월에는 부.울.경 지회가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지역 대형 의료기관 대부분으로 부터 동의를 얻어, 국산 약 살리기 운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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