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 김종환 의장 선관위 제소
- 김지은
- 2016-01-11 1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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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회장 "김 의장 약국 방문해 상대 후보 지지 호소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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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의장의 단임제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논란이 됐던 서초구약사회 분회장 선거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은 11일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김종환 총회의장을 선거법 관련 위반으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선관위 제소 이유에 대해 김 의장이 정기총회를 앞두고 상대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선관위 제소와 관련 "16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서초구약사회 총회의장이자 선거관리위원장인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모 약학대학 동문회장에 전화를 해 상대 후보를 부탁한다하고 있다"며 "또 서초구 모 약국을 방문해 상대 후보를 지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의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제소 건은 이번이 두 번째로 최근 김 의장이 전체 회원들에게 단임제 관련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건을 제소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으로 김 의장은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또 김 의장 역시 최 회장을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선관위에 제소해 최 회장 역시 주의 조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최미영 회장은 현재 이번 분회장 선거에서 재임을 노리며 제10대 서초구약사회 분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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