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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약계 민관협력 통한 글로벌화 다짐

  • 이탁순
  • 2016-02-19 08:31:23
  • 식약처장-제약CEO 간담회 개최...R&D 투자·수출 확대 강조

식약처 고위 간부와 제약업계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관이 하나돼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1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206년 식약처장-제약업계 CEO 간담회 및 대토론회가 열렸다.

김승희 식약처장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관성 식약처 의약 품안전국장, 이선희 식약처 의약품심사부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김한기 의약품수출입협회장, 이상석 KRPIA 부회장 등 식약처와 제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국내 제약사 CEO를 포함한 임원급 인사 170여명, 다국적 제약사에서도 40명 이상 참석하며 식약처와의 대화에 관심을 나타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국내 제약산업은 수출규모가 전년대비 32% 증가한데다 5개 국내 개발신약과 15개 개량신약도 쏟아냈고,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도 만들었다"며 "이같은 결과는 제약업계가 연구개발과 GMP 개선 투자를 적극적으로 한 결과"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 처장은 "식약처도 작년 픽스 가입을 통해 국제 신인도를 높이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모멘텀을 제시하고 있다"며 "오늘 대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약산업이 수출 성장동력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을 보태는 주력산업으로 우뚝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에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우수의약품 생산 투자를 확대해 글로 벌 시장으로 진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작년 국내 제약산업이 이룬 쾌거는 과거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도 이러한 기조를 발전시켜 우수의약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R&D 투자에 매진해 좁은 내수시장을 탈피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력있게 진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기 의수협 회장도 글로벌제약과 거래의 장을 확대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이끄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한기 의약품수출입협회장
김 회장은 "국제 시장은 양자간, 다자간 상호 공조 무역형태로 변화하고 있고, 다국적제약사가 신흥시장의 기술을 찾는 등 혁신의 역류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의수협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제약과 만나기 위한 거래의 장을 관계기관과 공조해 확대, 기술경쟁력이 확보된 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이끌도록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RPIA(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합리적인 규제를 정부에 당부했다 .

KRPIA 이상석 부회장
이상석 KRPIA 부회장은 "식약처가 글로벌 기준에 맞게 ICH기준을 강화하고, 희귀질환의약품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빠르게 대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면서 "하지만 일부에서는 선진국보다 더 많은 규제로 추가적인 부담을 지고 있어 규제수준을 대폭 완화해 문제를 풀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반영하지 않은 약가제도를 재검토하는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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