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규혁 학장, 약교협 이사장 당선
- 김지은
- 2016-02-23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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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신임 "약학교육 중심으로 거듭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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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이하 약교협)는 대한약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약교협 사상 처음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과 성균관대 약대 정규혁 학장이 후보로 나서 경선을 치렀다. 초대 김대경 전 이사장을 비롯해 정진호 전 이사장과 현 이범진 이사장은 모두 추대 됐었다.
약대 학장 2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성균관대 약대 정규혁 학장이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아 약교협 4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후보별 표 수 차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선된 정규혁 신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약교협의 총회 운영을 개선해 전체 교수진의 총의를 모으는 기구로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회의 안건 과 자료를 사전에 배포해 대학별 교수 회의를 진행해 의제를 사전 논의한 후 총회에서 협의와 의사 결정을 거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각 대학별로 총회 내용이 피드백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사장이 중재와 조정 역할에 충실하고 약교협 내 위원회들이 업무의 연속성을 견지하도록 지원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약평원 합리적 운영과 자체평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통합 6년제의 전략적 추진, 학제운영의 지속적 개선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약교협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을 기하는 혁신 방안을 총회 및 이사회의 심도있는 논의와 협의를 거쳐 추진해 약교협이 약학교육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약대 출신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연구관 ▲성균관대 약대 학장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원장 ▲BK21 신약개발창의인재양성사업단 단장 ▲약대 6년제 교육과정개발연구사업 총괄책임 ▲대한약학회 사무총장 ▲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한국약대학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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