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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뇨기과 신제품 심포지엄 대구·부산 개최

  • 김민건
  • 2016-03-21 13:14:31
  • 지역 의사 100여명 참석…한미탐스 3상 결과 홍보

한미약품 대구 심포지엄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비뇨기과 신제품의 의견을 나누는 전국 심포지엄을 대구와 부산에서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한미탐스캡슐0.4mg 등 비뇨기과 신제품의 최신지견을 지난 16일과 18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지역 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윤여득 중앙비뇨기과 원장과 손병우 선비뇨기과 원장이 공동좌장을 맡았으며, 이승욱 한양의대 교수와 권준범 대구 파티마 과장이 연자로 참석했다. 부산에서는 박영호 비뇨기과 원장을 좌장으로, 김태효 동아의대 교수, 신동길 부산의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승욱 한양의대 교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미탐스0.4mg 임상 3상 결과는 기존 탐스로신0.2mg 대비 1차 치료제로서 0.4mg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의미가 크다”고 심포지엄에서 말했다.

회사 측은 “한미탐스0.4mg은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통해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로, 탐스로신0.4mg은 전 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다”며 “그동안 국내에서는 0.4mg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탐스로신0.4mg의 유효성 및 안전성 ▲비뇨기질환 복합제 개발의 필요성 ▲한미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비뇨기분야 복합신약 등의 주제들이 발표됐다.

한미약품의 비뇨기 전국심포지엄은 앞으로 서울(22일), 인천(24일), 광주(24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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