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인크루즈 엘립타' 4월 출시
- 안경진
- 2016-04-07 14: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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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D 치료제 포트폴리오 완성...엘립타로 3제요법 모두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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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즈 엘립타는 유메클리디늄(umeclidinium) 단일 성분을 건조분말흡입기(DPI) 일종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62.5㎍ 용량 투여하는 지속형무스카린작용제(LAMA)다.
GSK가 선보이는 첫 LAMA 단일제로서, 성인 COPD 환자의 증상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작년 6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위약군과의 대조 임상에 따르면 인크루즈 엘립타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기능(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개선 및 호흡곤란 완화, 삶의 질 지수(SGRQ)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ICS/LABA 복합제 렐바 엘립타 또는 세레타이드와 결합한 3제요법에서도 유의한 폐기능 개선 및 삶의 질 지수 개선 효과를 나타냈으며, 급성 증상 발현 시 사용하는 응급약물 처치 빈도도 감소시켰다.
GSK는 복합제 '아노로', '렐바'에 이어 단일제 인크루즈까지 출시함으로써 COP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국내에서 LAMA 단일제와 ICS+LABA 및 LAMA+LABA 복합제를 모두 선보인 글로벌 제약사로서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COPD 환자에게 맞춤처방을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여러 개의 서로 다른 건조 분말 흡입기가 아닌 '엘립타'를 통해 3제 요법까지 가능해졌다.
GSK 홍유석 사장은 "아노로, 렐바에 이어 인크루즈를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국내 COPD 환자들에게 GSK가 완성된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엘립타라는 단일 디바이스로 3제요법까지 가능해 진 것은 COPD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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