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효과?…겨울철 낀 1분기도 비만치료제 상승세
- 이탁순
- 2016-05-25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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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약물 두자리수 성장...벨빅, 콘트라브 등 신약에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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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FDA로부터 13년만에 허가받은 비만치료신약 '벨빅(일동제약)'이 작년 2월 국내 출시된 이후 시장규모도 덩달아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겨울철이 껴 있어 비수기로 알려진 1분기에도 비만치료제의 인기는 지속됐다.
24일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IMS데이터를 토대로 2016년 1분기 비만치료제 실적을 분석한 결과, 벨빅을 포함한 상위권 약물들이 동반 상승했다.
주요 10개 품목의 전체 실적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했다.

벨빅뿐만 아니라 기존 상위권 약물들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알보젠코리아의 '푸링'과 '푸리민'은 각각 13.5%, 10.5% 상승한 21억원, 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또다른 비만치료제 '올리엣' 역시 14% 오른 12억원을 기록, 알보젠코리아는 드림파마 인수로 비만치료제 전문회사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고 있다.
대웅제약 '디에타민'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오른 20억원으로 3위를 지켰다. 1위부터 5위까지 약물들이 모두 두자리수 상승하며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휴온스 '휴터민'도 24.6% 오른 9억7084만원으로 상위권 진입에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작년 급성장했던 안국약품 '제로엑스'는 전년 동기 대비 29% 떨어진 9억1295만원으로 상승세가 꺽인 모습이다. 오르리스타트 오리지널 제제인 로슈의 '제니칼'도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한 11억원으로 명성에 비해 순위가 내려가 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당분간 상승세 모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광동제약이 또다른 신약 '콘트라브'를 출시하는 등 제품 자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비만신약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의료진뿐만 아니라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면서 "새해 다이어트 결심으로 비만치료제 수요가 있긴 하지만, 1분기가 전통적으로 여름 시즌에 비해 비수기인데도 성장한 것을 보면 전체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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