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호도 영리병원·의료민영화 단어 영원히 없애라"
- 최은택
- 2016-06-21 20:28: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인숙 의원, 정 장관에 주문..."국내선 일어날 수 없는 일"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라는 단어가 영원히 우리 사회에서 사라지도록 복지부장관이 대국민 캠페인을 벌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단어 때문에 많은 정책들이 멈춰있다. 영리병원이 뭔지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당연지정제가 있고 진료수가를 정부가 정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예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나라는 영리병원이 생길 일도 없겠지만 필요도 없는 나라다. 우리처럼 좋은 건강보험 시스템을 갖고 있고 의료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는 영리병원은 필요없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이어 "태국은 의료수준을 높이고 자금을 끌어 모으기 위해 영리병원을 도입했는데,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9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10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