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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13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실시

  • 이정환
  • 2016-07-11 12:00:47
  • 오는 12일~21일…22개국 40여명 보건의료전문가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중동·북미 등 22개국 40여명 보건의료·건강보험 정책담당자·국제기구 전문가 대상 '제13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he 13th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을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리는 연수과정은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UNESCAP(UN 아시아& 8231;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등과 협력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정부 국정과제와 최근 보편적 건강보장(UHC) 국제 동향을 고려해 건강보장 관련 학문적 이론, 국내·외 운영 사례가 체계적으로 포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대부분 국내 보건의료전문가와 WB(세계은행), WHO(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보건의료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정부 정책인 '한국의료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지원키 위해 한국 의료·제약산업 정책연계강좌도 신설했다.

참가연수생은 스와질랜드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의 보건부, 건강보험청 관계자 뿐 아니라 WHO 이집트사무소 보건경제학자, 캐나다의 대학교수 등 전문가도 연수생으로 포함됐다.

캐나다 Dalhousie 대학 국제개발학과 교수 로버트 후이시(Robert Huish)는 "한국은 국제개발협력(ODA)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바뀐 세계 유일로 나라다"라며 "한국이 건강보험 국제연수 과정을 통해 개도국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 때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수과정 세부 프로그램은 WB, WHO, ADB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편적 건강보장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보건의료 정책 패러다임 변화 이해 ▲건강보장과 지속가능한 재원조달체계 등 거시적 측면의 의료보장과 재원조달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에서는 서울대 양봉민 교수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요 ▲한국 의료전달체계 보험급여 및 지불제도 ▲보장성 확대와 의료서비스 급여 우선순위 ▲건강보장 제도 운영 모델과 형평성·서비스 질·효율성 등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 국가의 건강보장 제도 운영 사례 및 운영경험을 공유한다.

또 각 국의 Country Presentation(국가별 제도소개) 세션으로 자국 보건의료 현황 및 운영경험을 소개하고 각 참가국들은 제도발전을 위한 사례·성과·발전방향을 도출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녹십자·건보공단 본부 등 한국 보건의료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국내 의료·제약산업 및 건강보험을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공단 연수과정은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총 52개국 500여명의 연수생이 다녀갔다.

성상철 이사장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공단의 국제연수 과정이 건강보험 분야 최고의 국제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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