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마케팅 강화 '메디폼', 판매율 1위 수성
- 안경진
- 2016-07-28 0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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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용 가이드·전용 POP 설치로 제품 선택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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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선택 가이드'와 '전용 POP 오픈매대' 등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포인트다. 그 결과 최근 닐슨코리아의 국내 주요 습윤 드레싱재 브랜드 5개에 대한 시장조사(2016년 4월 기준)에서도 점유율 1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디폼은 총 17가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상처의 종류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게 돕는다.
먼디파마는 소비자가 쉽고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직접 각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소비자용 '메디폼 선택 가이드'를 확장 제작해 전국 주요 약국에 비치했다.
새로 제작된 가이드에는 메디폼의 9가지 라인, 14개 제품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물 사이즈의 견본과 함께 제품별 특성이 적혀 있다. 소비자는 제품 선택 가이드를 토대로 휴대성과 방수 기능 등 제품의 장점을 고려해 상처의 종류, 특성에 맞는 메디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작년부터는 전국 주요 약국에 메디폼 전용 'POP 오픈매대'를 설치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OP 오픈매대는 메디폼 제품 17종을 한 공간에 비치해 제품별 장점이 바로 파악되도록 했으며, 기본형, 와이드형, 스탠드형으로 구성을 달리해 약국 내 공간에 따라 효율적인 비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전략은 메디폼을 직접 판매하는 약사들에게도 통했다. 옵티마 서울약국의 우해정 약사는 "제품 선택 가이드와 POP오픈매대를 이용해 상처 종류와 특성에 맞는 제품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고, 약국으로서도 고객의 신뢰를 얻는데 일조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폼은 2002년 제네웰이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 한국먼디파마에서 2014년 6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메디폼H 뷰티'를 새로 선보이는 등, 출시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강화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으로 습윤드래싱 시장 판매 1위 브랜드(2015년 기준)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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