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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심기업 현장 공개…협회 명칭변경 '이슈'

  • 가인호
  • 2016-08-22 12:14:56
  • 제약협 23일 이사회 주목...바이오기업 신규회원사 영입 본격화

리베이트 의심기업에 대한 현장 공개와 제약협회 명칭변경 안건이 상정된 제약협회 이사회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약협회는 23일 정오 이사회를 열고 리베이트 기업 무기명 설문과 함께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2건의 안건 모두 향후 제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협회 측은 이번 이사회에서 리베이트 영업행위를 지속하는 의심 기업에 대한 무기명 설문조사를 예정대로 실시하고 다수에게서 지목된 회사 명단을 현장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대표이사 또는 대표이사 위임장을 소지한 CP 담당 임원만 참석해 불법 리베이트 영업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 명단을 2개 이내서 적어내게 된다.

결과를 취합해 다수에게서 지목받은 회사 명단은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의심기업 명단이 분산되는 등 다수의 지목을 받지 못할 경우 공개여부는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견기업 등 중심으로 협회의 명단공개 방침에 대해 반발기류가 확산됐던 만큼 이사회 발표 이후 어떤 후폭풍이 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는 제약협회 명칭을 '제약바이오협회'로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 명칭 변경의 경우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케미칼과 바이오가 함께 가야 한다는 제약 CEO나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협회 명칭변경 안건이 확정될 경우 바이오전문기업과 다국적기업 등의 신규회원 가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존 바이오협회나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바이오 관련 협회와 갈등도 어느 정도 예상되는 대목이라 이사회 결과 이후 여론형성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협회 측은 이사회서 명칭변경 안이 통과될 경우 임시총회나 서면총회 등을 통해 안건을 확정하고, 복지부에 정관개정 승인을 받아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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