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홀트 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내달 1일 개최
- 김민건
- 2016-08-31 1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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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중증 장애인 구성 합창단…1곡에 한 달이상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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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로'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JW그룹 관계자는 "단원 대부분 뇌병변, 정신지체, 언어장애 등 중증장애를 지니고 있어 노래 한 곡을 익히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말했다.
이날 합창단은 손종범 선생의 지휘로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하나님의 은혜', '붉은 노을' 등을 비롯한 10여곡의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은 장애를 이겨내고 정제된 화음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과 2003년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하고, 합창단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공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이 사회를 진행하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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