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첫날 오전 국감 마무리...여당 의원 불출석
- 최은택
- 2016-09-26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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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보고 이어 야당 의원 3명 연이어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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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첫날 오전 국정감사가 26일 낮 12시11분 종료됐다. 여당 의원들은 여전히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국정감사는 오전 10시 여당 의원들이 없는 가운데 '반쪽국감'으로 시작됐다가, 10시 15분경 정회됐다. 이어 11시경 국정감사는 재개됐다.
보건복지위는 먼저 정진엽 장관을 대신해 최영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 실장의 업무보고 대행은 복지부 측의 사전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같은 당 전혜숙 의원,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등 3명의 국회의원이 질의한 뒤, 오전 국정감사는 종료됐다.
한편 국민의당 간사인 김광수 의원은 "여당이 야당 연습하는 것 같다. 사실상 국정감사 파업인데, 세비반납하라고 요구해야 할 사안"이라고 여당 의원들의 불축석에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반쪽국감이 진행돼 대단이 유감스럽다. 오후에 속개 전에 간사 간 협의를 통해 반쪽국감을 계속 진행하는 게 옳은 것인 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일단 오후 감사는 오후 1시50분에 속개하겠다. 그 전에 간사 협의를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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