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총 정관변경 부결...3인 연합, 이사회 탈환 실패
- 김진구
- 2024-11-28 14:48: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미 주총②]출석 의결권 중 57.89% 정관변경 찬성…66.7%에 미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날 임시주총의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주식수는 6771만3706주로, 이 가운데 84.68%에 해당하는 5734만864주가 주총에 참석했다.
참석 주주 5734만864주 가운데 57.89%가 정관 변경의 건에 찬성했다. 정관 변경의 건은 주총 참석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하다. 그러나 찬성 의결권은 57.89%로 이에 미달했다. 정관 변경의 건은 부결됐다.
신동국·송영숙·임주현 3인 연합은 임시주총에 ▲정관 변경의 건 ▲이사 2인 신규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정관 변경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인에서 11인으로 늘리고, 여기에 신동국·임주현 이사를 앉혀 이사회를 장악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원을 늘리는 데 실패하면서 이사회 과반 확보가 무산됐다. 동시에 임종윤·종훈 형제로부터 경영권을 탈환하는 데도 실패했다.
관련기사
-
한미 분쟁 두 번째 표대결 시작...임종훈 대표만 참석
2024-11-28 10:39:45
-
한미 분쟁 D-day 반전 일어날까…소액주주 득표율 촉각
2024-11-28 05:57:24
-
'주주 표심잡기 총력'...한미 주총 표대결 공약 살펴보니
2024-11-28 05:50:48
-
국민연금의 '중립' 결정…한미 표대결 무승부 가능성↑
2024-11-27 05:50:16
-
한미 표대결 이탈표 또 나올까...특수관계인에 쏠린 눈
2024-11-26 05:45:27
-
한미 분쟁 두 번째 표대결 임박...꼬인 매듭 풀릴까
2024-11-25 05:50:3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