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촉탁의 전산 프로그램 운영
- 김정주
- 2016-10-05 11:37: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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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서 직접 청구·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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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장기요양 입소시설 내 수급자의 상시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촉탁의 제도가 개선·시행되면서 건보공단이 의료기관 촉탁의 활동비용 청구 등을 위한 전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5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촉탁의 제도개선에 따라 직역별 지역의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기요양시설 촉탁의로 지정·활동하는 촉탁의사는 소속의료기관에서 공단으로 직접 활동비용을 청구·지급받게 된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촉탁의 등록정보를 연계, 촉탁의사의 급여비용 청구·지급을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건보공단은 급여비용은 건보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medi.nhis.or.kr)에서 오는 11일부터 청구하며, 청구방법 등은 청구시작전 해당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촉탁의에게 지급되는 활동비용은 진찰비용과 방문비용으로 구성된다. 진찰비용은 수급자 1인당 월 2회까지 급여받을 수 있으며, 초진활동비는 1만4410원, 재진활동비는 1만300원이다.
방문비용은 장기요양기관당 월 2회, 촉탁의 1인당 월 2회까지 산정가능하며 1회당 5만3000원을 지급한다. 방문비용은 수급자의 부담이 없다.
건보공단은 "촉탁의에게 직접비용을 지급함에 따라 보다 책임성 있는 촉탁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시설 내 노인 건강관리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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