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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3분기 영업익 17억원…큰폭 감소

  • 김민건
  • 2016-10-28 17:17:05
  • 약가인하·경쟁심화에 제품 성장 둔화로 매출·영업 동반하락

동아ST(대표 강수형)는 전년 동기 대비 89.3% 감소한 3분기 17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8.5% 감소한 136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157억원, 매출액도 1491억원이었으나 주요제품 약가인하 등으로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전문의약품 매출은 지난해 3분기 848억원에 비해 6.4% 줄어드며 79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주요제품 약가인하와 시장경쟁 심화 등으로 제네릭·신제품 성장이 둔화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주요제품으로는 위염치료제 스티렌(3분기 60억원, 24.2%↓)이 지난 7월 약가인하로 162원에서 112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9% 약가가 떨어지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어 소화불량제 모티리톤(3분기 55억원, 1.3%↓),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논(3분기 43억원, 27.1%↓)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결핵치료제 크로세린도 전년 동기 90억원 대비 67.3% 하락한 30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 관계자는 "크로세린은 지난해 같은 기간 일시적으로 WHO 공급물량 증가로 발생한 기저효과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해외수출도 감소한 344억원(13.8%↓)을 나타냈다.

반면 요부척추관협착증 치료제 오팔몬(3분기 60억원, 5.3%↑), 캔박카스(3분기 147억원, 0.8%↑),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3분기 86억원, 7.0%↑)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의료기기 분야는 전년 동기 156억원 대비 12.1% 증가한 175억원 매출을 올렸다.

한편 동아ST는 당뇨치료제 에보글립틴(슈가논)과 만성신부전 바이오시밀러 'DA-3880',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 등 R&D 파이프라인은 해외임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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