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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박영달 "한약제제 활성화 교육·보험으로 해결"

  • 김지은
  • 2024-12-02 11:50:13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64, 중앙대)는 1일 한국약사고방연구회 정기 총회, 조구희 선생 구순 기념회에 참석해 한약제제 활성화와 약국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한약제제 활성화와 약국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통한 약사 역량을 강화하고 한약제제의 약국 보험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현재 56종 한약제제가 보험급여로 지정돼 있는데 한의원만 적용되는 실정”이라며 “이들이 약국 보험으로 지정된다면 한약제제 활성화와 약국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약사 문제와 관련 어떤 의약품이 한약제제이고 비한약제제인지 구분되는 것과 의원, 한의원을 구분하는 것처럼 약국과 한약국이 구분돼야 한다”면서 “약사, 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숙명여대 동문의 밤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젊고 희망있는, 일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식이 통하는 약사사회, 선후배가 조화롭게 일하는 역동적인 약사회를 꿈꾼다”면서 “약사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대장정에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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