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 안경진
- 2016-11-21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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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안전관리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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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등 의약업계 8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개최된 약의 날 기념식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비롯해 많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국민의 안전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릴리는 2011년 국내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약품사용과 관련해 식약처의 최신 규정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표준작업규정을 개정하고 필요 시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능동적으로 의약품 사용 이상사례를 수집, 평가한 뒤 24시간 내 규제기관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홍성천 상무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홍성천 상무는 오랜 기간 제약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신약 허가 및 보험 약가 등 주요 제도 개선 및 정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연세대 약학대학 등에서 개설한 보건의료제도의 교육과정 강의자로서 제약산업 우수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았다.
휴버스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의약품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온 한국릴리의 임직원들 및 릴리와 협력한 많은 기관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낸 결실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한국릴리는 앞으로도 의약품의 안전사용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부작용 관리체계 개선 및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릴리는 지난 2015년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도 ‘의약품 시판 후 조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3월에는 결핵퇴치를 위해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양성과 가족 친화적인 제도 구축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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