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친박계 전격 합류…김승희, 중도 표방
- 강신국
- 2016-12-14 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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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위기 맞은 새누리 약사 비례대표 정치행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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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김순례 의원은 친박계가 결성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에 이름을 올렸다.
친박계 의원 62명이 참여한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3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순례 의원은 출범식에도 직접 참석했다.
사실상 박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의원들이 모인 셈이다.
반면 식약처장을 역임하고 같은 약사 출신 비례대표인 김승희 의원은 비박도 친박도 아닌 '중도 성향'으로 분류됐다. 김 의원은 분당이 현실화되면 비박, 친박 진영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소속 두 명의 의사출신 의원인 신상진, 박인숙 의원은 모두 비박계 진영에 합류했다.
이들은 지역구 출신이라 여론을 의식해 탄핵에 찬성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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