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1월부터 가브스 직접 유통…한미 손떠나
- 이탁순
- 2016-12-14 1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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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ID 미부착 제품 출하예정...한미 유통제품 반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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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도매업체들은 기존 재고에 대한 반품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DPP-4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유통을 오리지널사인 한국노바티스가 직접 진행한다.
이에따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던 한미약품과의 공동판매는 중단된다.
시장에서는 이미 양사의 결별을 유력하게 보고 있었다. 다양한 DPP-4 당뇨병치료제가 출시된 상황에서 공동판매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달초 가브스메트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을 놓고 양측이 떠넘기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어 공동판매 중단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차액보상은 온라인팜이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가브스·가브스메트를 유통했던 온라인팜은 RFID태그를 부착해 관리해왔다. 하지만 노바티스는 RFID태그를 붙이지 않고 유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도매업체들은 차후 판매사 변경으로 인한 반품혼란을 사전에 막기 위해 RFID태그가 붙여진 온라인팜 유통 제품은 사전에 반품하라고 약국가에 공지하고 있다.
한편 올해 9월까지 가브스는 98억원, 가브스메트는 305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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