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sk케미칼, '심발타' 공동판매 협약
- 안경진
- 2016-12-15 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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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골관절염 등 통증·릴리 정신질환 관련 분야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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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SK케미칼은 항우울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치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 심발타(둘록세틴염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그간 경구용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등을 통해 축적해온 관절염 치료제 분야에서 마케팅 역량을 축적해 왔다. 2017년 1월 1일부터 이 같은 노하우를 활용해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심발타는 2007년 국내 식약처로부터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로 허가된 이후,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성 통증과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서 차례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도 급여 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신약 연구 개발 및 전문의약품 공급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SK케미칼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상호보완하고 항우울제 및 골관절염,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분들의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는 "SK케미칼은 골관절염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내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더 많은 환자들이 글로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발타 관련 자세한 의학 정보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릴리의 제품 및 관련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릴리온 사이트(http://www.lillyon.co.kr) 및 한국릴리 홈페이지(https://www.lilly.co.kr→제품정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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