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민주연구원장, '개헌보고서' 논란에 사의 표명
- 최은택
- 2017-01-04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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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회의서...취임 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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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김용익(의사) 원장이 '개헌보고서' 논란에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8월 취임 후 약 5개월만이다.
김 의원은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당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원 문병주 수석연구원이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국회 개헌특위에 중임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가진 의원을 다수 참여시키고, 개헌론자나 이원집정부제 주장자도 소폭 참여시켜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주요 일간지들은 보도했다.
앞서 김 원장은 "개헌보고서는 연구원의 일상적인 정책활동이다. 당 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및 5명의 대선후보에게 보고됐다"고 해명했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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