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사퇴의향 없어…연금공단 이사회에서 건의해야"
- 김정주
- 2017-02-14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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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엽 복지부장관, 국회 업무보고..."해임 건의안 나오면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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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개시된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의 질타에 난감한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문 이사장은 사퇴 의향이 없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번 삼성 관련 사태로 인해 내부적으로 법률 자문을 받았다.
그 결과 삼성 관련 사태 주도는 복지부장관직에 재직할 당시에 벌어진 일이라 연금공단직을 현재의 장관이 해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연금공단 이사회에서 해임을 건의 요정하면 응할 수 있다.
정 장관은 "공단의 자율성을 인정해줘야 할 것 같아서 이사회에 자율적 판단에 의해 해임 건의안이 나오면 그 때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다만 청와대나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과 문 이사장과의 해임 건을 별도로 논의한 바는 없다. 후임자 인선 문제도 예민하게 있으므로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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