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제약 실태조사로 바코드 오류 줄일 것"
- 정혜진
- 2017-02-16 1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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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바코드 표시 오류 보도 관련 "지속적 교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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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최근 보도된 제약사의 의약품 바코드·RFID 태그 오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바로잡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사의 바코드 다수가 포장이나 정보 오류로 인해 도매업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정보센터는 16일 해명자료를 내 이같이 밝혔다.
정보센터는 먼저 바코드 오류에 대해 '바코드 등 실태조사(2016년 3회 실시)'를 실시해 오류 확인과 위반사항을 안내·주의통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16년도 하반기부터 시행한 카카오톡을 통한 바코드 오류 신고 등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상담을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장 상태와 바코드 위치로 인한 업무 차질은 제약사에 시정을 요청하고 의약품 포장상태 및 바코드 위치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보완할 계획을 밝혔다.
데이터 다운로드 시 오류나 지연이 발생하는 문제는 향후 전산 점검을 통해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정보센터는 "현재 네트워크 환경 등 도매업체별 사용자 환경에 따라 속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도매업체용 프로그램(Open API)을 사용할 경우에는 시간 지연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중 장비 증설 등을 통해 정보제공 속도를 향상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도매업체에서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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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련번호 오류 다반사 "빼먹고 안 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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