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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 소아과 공보의 배치 두고 논란인 속사정

  • 이혜경
  • 2017-02-23 12:14:54
  • 세종보건지소 1Km 반경에 소아과 2곳...공보의와 경쟁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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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개소 예정인 세종시 남부통합보건지소(도시형 보건지소)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사 2~3인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반경 1km 반경에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2곳이나 있는데 왜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를 배치시켜 경쟁구도를 만드냐는 문제 제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2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세종시 남부통합보건지소 개설 추진반대 및 도시형 보건지소의 업무범위 확대와 공보의 배치 문제점 등을 지적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남부지역의 기존 한솔 보건지소를 닫고 대신 도시형 보건지소인 남부통합보건지소를 개소하기로 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도시형 보건지소에는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사 2~3인이 배치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대 진료업무를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시형 보건지소가 무료 소아진료 및 영유아 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는 목적이다.

의협은 "현재 세종시에는 13명의 공중보건의사 및 소아청소년과 공보의 3명이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남부통합보건지소 개설 예정지의 경우 1km 이내 의원 17개 중 2곳이 소아청소년과 의원"이라고 밝혔다.

도시형보 보건지소에서 1차 진료 영역을 담당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의협은 "현행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에 따르면 각 시군구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장 및 지자체장의 재량으로 배치가 가능하다"며 "하지만 신설예정인 세종시 남부통합보건지소는 도시형보건지소로서 의료취약지도 아닌 동 지소에 공보의를 배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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