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거점병원 내달 추가 공모
- 최은택
- 2017-02-24 1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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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4일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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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4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에 대한 의료현장의 이해를 돕기위해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방향과 기존 시범사업 운영현황, 지난해 말에 제정된 진료정보교류표준 등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올해는 2개 거점병원을 추가 선정해 기존 거점 협력병의원을 대거 확대하는 등 확산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가지원방안이나 평가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진료정보교류표준을 실제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마련해 의료기관과 의료정보업계의 자강도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017년을 진료정보교류사업 확산 원년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힌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2개 거점의료기관을 선정하게 되는 '2017년 거점병원 공모계획'에 의료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모신청은 3월 6일까지 관할 시도로 할 수 있고, 복지부는 시도로부터 3월10일까지 추천을 받은 후 최종 평가를 거쳐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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