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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유통 대기업 대변하는 정부정책 막아내자"

  • 정혜진
  • 2017-02-25 21:58:06
  • 제36회 대의원총회...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 결의

최병원 회장(왼쪽)과 조석현 총회의장(오른쪽)
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이 올해 더 발전된 형태의 학술제를 개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약은 25일 베스트웨스턴인천로얄호텔에서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은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기 바쁘게 여성건강축제를 준비해, 각 지역약사회 집행부 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여성건강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인천종합학술제를 비롯해 인천시약사회가 큰일을 했다며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대한약국학회와 공동으로 춘계 학술제를 개최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학술 발표를 개최할 것"이라며 "우수한 강의를 유치 회원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 확대에 대해 언급하며 "복지부 입장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지난 최종이사회에서 발표했다"며 "국민은 편의성 이전에 모든 의약품을 전문가로부터 안전하게 투약받을 권리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상비의약품의 24시 편의점 판매 제도를 즉각 폐기해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조석현 총회의장은 "약사로서 사명감은 가정, 약국, 국민"이라며 "균형있는 시스템이라도 단 한가지라고 소홀하면 안된다. 국민을 제외하면 이기적인 집단이 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을 제외하면 약사도 스스로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 약사도 가정, 약국, 국민 세가지 조건이 조화가 돼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천시약 총회는 총 171명의 대의원 중 90명 참석, 위임 81명으로 성원됐으며, 2016년 결산액 2억9207만원과 2017년 예산안 2억 8674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편의점 상비약 확대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어 편의점 의약품 판매 제도를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인천시약은 "국민의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편의점 품목 확대 계획 철회해야 한다"며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 서비스 발전 기본법 제정 등 많은 직능 침탈 시도에 약사회와 회원의 단합으로 극복해 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가볍게 생각하는 유통 대기업을 대변하는 정부의 부당한 정책에 약사회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주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용구 인천마퇴본부장, 손순성 인천한약협회장, 황병천 인천한의사회장, 이상호 인천치과의사회장, 조선혜 지오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인천광역시장 표창패 = 강근형(온누리현대약국), 안광열(건강프라자약국)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 조혜숙(청솔온누리약국) ◆인천광역시장 표창패 = 박정진(실로암약국), 우진영(태평양약국) ◆인천광역시장 감사패 = 이영숙(MMGI), 유용관(일양약품) ◆인천광역시장 공로패 = 한희순(인천광역시청)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 김경희(대한약국), 김재준(김재준약국), 문주희(늘사랑약국), 이우철(중앙약국), 이미경(옵티마삼산제일약국), 이율표(사랑인약국), 박순(한결약국), 박현광(신세계약국) ◆인천광역시 약사대상=김인숙(건강한21세기약국), 최봉수(현대메디칼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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