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 3월 주총시즌…17일과 24일 22곳 집중
- 김민건
- 2017-03-06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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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외 이사진 변화...상반기 지주사 분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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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장·차남 모두 한미약품 경영진에 이름을 올리고, 이병건 전 녹십자 홀딩스 대표가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로 영입된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대웅제약 사외이사에 선임된다.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결정한 곳은 유한양행이다.
6일 데일리팜이 상위 27개사(지주사 7곳 포함)를 대상으로 3월 정기주총 일정을 파악한 결과 17일과 24일이 각각 11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10일 2개사, 미정 3개사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장·차남 사내이사진, 종근당홀딩스 이병건 전 녹십자 대표 영입
오는 10일 가장 먼저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사내이사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전무가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에 이어 장·차남이 모두 한미약품 경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한미사이언스는 현재 한미약품 부사장인 우종수·권세창 씨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권세창 부사장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진에 모두 이름을 올린다. 그는 한미약품 연구센터장으로 글로벌 기술수출과 랩스커버리 기술개발 주역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1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한다.
종근당홀딩스 주총에서는 임기 1년을 앞두고 녹십자를 떠나 종근당에 합류한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대표의 거취가 주목된다. 종근당홀딩스는 지난달 27일 이병건 씨를 사내이사에 영입한다고 공식화 했다.
종근당홀딩스에는 4명의 등기이사가 있다. 이장한 회장 아래 김정우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이병건 신임 사내이사가 어떠한 역할을 맡을지 주총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홀딩스는 윤재훈 종근당 HR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올리고 주당 1400원(총액 66억원)을 현금배당 한다. 종근당은 머크세르노 메디칼디렉터 출신 김기원 개발본부장에 대한 신임 사내이사 선임 건과 총 84억원(주당 900원) 현금배당 안건을 다룬다.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은 각각 주당 75원(총액 45억원), 250원(총액 51억원) 을 현금배당 한다. JW중외제약은 사내이사진에 신영섭 의약사업본부장을 재선임 하고 배준식 산은캐피탈 금융1팀장을 영입한다.
◆유한양행 현금배당 가장 많아, 일동제약 첫 정기주총 24일에는 유한양행, 녹십자홀딩스·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 대웅·대웅제약, 일동홀딩스·일동제약, 한독, 대원제약 11개사가 정기주총을 실시한다.
유한양행은 현재까지 현금배당을 공시한 제약사 중 주당 2000원(총액 205억원)이라는 가장 많은 현금배당을 한다. 고인영 중앙약사심의위원회장과 정순청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 사내이사 재선임을 다루고, 이철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의료원장을 신임 임명한다.
녹십자홀딩스는 주당 300원에 총액 136억원을 현금배당한다. 지난 20일 이병건 대표가 사임하며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 단독 대표체제가 됐다. 녹십자는 주당 1250원(총액 142억원) 현금배당을 승인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임명한 한종현 사장과 민장성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자로 올렸다. 아울러 홀딩스는 김민영 씨와 박성근 씨를, 동아에스티는 이동훈 부사장과 윤태영 연구본부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결정한다. 현금배당은 홀딩스가 주당 1000원(총액 60억원)이며, 동아에스티는 주당 500원(총액 42억원)이다.
대웅은 윤재승 현 대웅·대웅제약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승인하고, 주당 500원(총43억원)을 현금배당한다. 대웅제약은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에 임명하고, 주당 600원(총 61억원) 현금배당을 승인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주사 자산 요건이 상향하며 관련된 제약사 정기주총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동제약은 일동홀딩스와 인적분할 이후 첫 정기주총이다. 1기 재무제표 승인과 윤웅섭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다룬다. 현금배당은 총 53억원(1주당 300원)이다. 일동홀딩스는 정연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하고 주당 150원(총 10억원)을 결정한다.
지난 1월 가칭 제일파마홀딩스(투자)와 제일약품(의약품)으로 인적분할 발표한 제일약품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지주사 분할을 다루지 않는다. 오는 4월 임시주총에서 결정한다. 17일 주총에서는 주당 70원 현금배당과 성석제 대표, 소동준 전무 사내이사 재선임, 김정진 제일약품 상무(공장장) 신규 사내이사 임명을 다룬다.
지주사 전환에 나설 예정인 보령제약은 정기주총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1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아들인 김정균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 이사를 상무로 승진 시키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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