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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 전 한미사장, 한미정밀화학 등기이사에 선임

  • 어윤호
  • 2017-03-15 06:14:53
  • 경영 참여 여부 등 미지수...예우차원 인사 조치일 수도

이관순 전 대표
이관순(57) 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한미정밀화학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미약품 주총에서 우종수(50), 권세창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 전 대표는 같은날 한미정밀화학 등기(사내)이사로 임명됐다.

한미약품 자회사인 한미정밀화학은 1984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전문 회사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분야를 인정받고 있으며, 2006년 무균원료 부문에서 미국 연방식품의약품(FDA) 실사를 받았다.

미국 외에도 독일, 영국, 일본 등 주요 제약 산업 선진국의 GMP 실사에서 승인을 받아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받았으며 현재 30여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한미정밀화학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 지 미지수다. 그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한미약품의 상근고문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정밀화학의 경영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꼭 어떤 업무를 맡게 된다기 보다 예우나 상징적인 차원으로 보는 시각도 적잖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주총 당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작년 늑장공시와 내부정보 유출, 임상의약품 생산지연 등의 총체적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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