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9 14:19:39 기준
  • #평가
  • 청구
  • #염
  • #한약
  • #HT
  • #치료제
  • 임상
  • #제품
  • 약국
  • #급여

JW중외제약, 한성권·신영섭 각자대표

  • 김민건
  • 2017-03-17 15:51:48
  • JW신약 대표에 백승호 부사장...책임경영 강화 목적

신영섭 JW중외제약 신임 대표(왼쪽)와 백승호 JW신약 신임 대표
신영섭 JW중외제약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면서 한성권-신영섭 투톱체제로 전환된다.

또한 JW신약에는 백승호 부장이 새로 대표직을 맡게 됐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17일 책임경영 강화 목적으로 이같이 신임 대표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JW중외제약은 이날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어 신영섭(54) 부사장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경하-한성권 공동대표 체제에서 한성권-신영섭 체제로 변경된다. 이경하 회장은 JW홀딩스 대표직은 유지하며 그룹을 총괄하게 된다.

지난해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재무안정성이 확보된 JW중외제약은 R&D 역량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신 대표는 1988년 JW중외제약 입사 후 30년 간 영업·마케팅 분야 경력을 쌓고 2013년부터 영업부문을 총괄해왔다.

한편 JW신약도 이사회를 열어 백승호(56)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JW신약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김진환 대표는 JW바이오사이언스에 전념하게 된다.

백승호 대표는 1985년 대웅제약 입사 후 30년 간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경영관리와 영업부문을 총괄해왔다. 작년 7월 마케팅 부사장으로 JW신약에 합류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