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열린 17일 주요제약사 대표이사 새 얼굴 잇따라
- 김민건
- 2017-03-18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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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JW중외제약·휴온스·동국제약 대표이사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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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와 재선임을 결정한 제약사, 새로운 사람과 남은 사람, 떠나게 된 사람이 엇갈린 하루였다.
대표이사들은 회사 사업전략, 지주사 전환 등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다.
지난 17일 종근당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그룹, 동국제약, 휴온스 등 국내사들이 대표이사를 바꾸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업계가 주목하던 '선장'들의 향방이 드러났다.
이병건 전 녹십자홀딩스 대표의 행보는 3월 초부터 업계 화두였는데, 17일 주총을 통과하며 종근당홀딩스 부회장이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글로벌 R&D 네트워킹을 보유한 이병건 대표는 올해 해외임상을 중점으로 내세우는 종근당의 신약개발을 이끌 적임자로 보인다. 아울러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맡던 김정우 부회장의 행보에 업계가 다시 주목하고 있으며, 이병건 대표가 떠난 녹십자홀딩스는 허일섭 회장 단독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종근당바이오는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소장과 바이넥스 연구개발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지낸 이정진 신임 대표를 임명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도 업계의 관심사항이었다. 그는 지난해 연말 9년 동안 일한 회사에 사임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한 그가 차바이오텍 사내이후보로 공식화되며 앞날이 밝혀졌다. 이로써 동국제약은 이영욱·오흥주 공동대표에서 오흥주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R&D와 기업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방법으로 '30년 경력 전문가'를 선택한 곳은 JW중외제약.

JW신약도 지난해 7월 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한 '영업·마케팅 30년 전문가' 백승호 부사장을 택했다. JW신약과 JW바이오사이언스를 맡던 김진환 대표는 JW바이오사이언스에만 집중하게 된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 전환과 사업확대를 맞아 대표이사 자리가 바뀌었다.

그리고 휴온스그룹은 17일 예상치 못한 발표를 했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윤성태·김완섭 공동체제를 만든 것이다. 윤성태 대표는 휴온스와 휴메딕스 자리에서 내려오고 엄기안 중앙연구소장(부사장)과 정구완 사장을 각각 휴온스, 휴메딕스 대표자리에 앉혔다.
김완섭, 엄기안 대표는 2016년 3월 지주사 전환을 위한 4인 부사장 체제의 핵심 인물들이다. 김완섭 대표는 바이오의약품 관리 전문가로 엄기안 대표는 개발 및 해외수출 전문가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국내에 보톡스를 처음으로 선보인 장본인이다. 사업을 확장 중인 휴온사그룹에 이들이 각자 전공을 살려 필수 역할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다.

한미약품그룹 장·차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에 이어 임종훈 한미IT, 온타임솔루션 대표가 한미약품 등기이사진에 합류한 점도 눈여겨 볼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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