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가발린 성분 약제 104품목 전산심사…5월부터
- 김정주
- 2017-03-28 12: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라라카캡슐은 오는 8월13일까지 간질에만 급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심사평가원은 프레가발란 성분 약제 총 104개 품목에 대한 전산심사를 계획하고 관련 심사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28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산심사는 약제를 처방할 때 특별한 예외사항 없이 식약처 허가사항과 효능·효과, 용법·용량을 어기면 전산 시스템으로 걸러 자동으로 삭감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프레가발린 전산심사 주성분코드 480401ACH으로, 성인에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나 간질, 성인에서 이차적 전신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의 보조제로 쓰인다. 섬유근육통 치료에도 처방이 이뤄진다.
다만 이번 전산심사에서 리리카캡슐 75mg(약품코드 648203510)과 리리카캡슐 150mg(약품번호 648203500)은 오는 8월 14일 이전, 즉 8월 13일까지는 간질에만 급여가 허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심평원은 내달까지 전산심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심사조정 내역서를 통해 요양기관에 사전안내하고 오는 5월 시스템을 실제 탑재해 적용할 계획을 세웠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7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10"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