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수사, 대구지역 도매로 확대
- 정혜진
- 2017-04-12 10:45: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구 소재 D·N도매 조사..."수사 범위 확대 가능성"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D제약에서 시작된 리베이트 검찰 수사가 부산과 서울 도매업체에 이어 대구 도매업체까지 확대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 소재 D도매와 N도매는 부산동부지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D제약에서 시작된 동부지검 조사 연장선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D제약 출신들이 이들 두곳 도매업체에 다수 근무하고 있을 뿐 아니라 D제약 출신이 설립한 도매업체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부산 동부지검은 최근 서울의 대형 도매업체와 부산 주요 도매업체 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에는 복지부, 심평원 등 정부기관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D제약과 병원 의약품 공급 거래가 있거나 관련성이 있는 곳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수사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돼 더 많은 제약사나 도매업체가 연루되지 않을지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부산 검찰, 이번엔 복지부 보험약제과 압수수색
2017-04-11 12:40:4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