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약국에 이어 이번엔 '별빛약국'…심야 불밝힌다
- 강신국
- 2017-04-14 06:14: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구미시, 약국 5곳 추가...밤 10시까지 약국 15곳 운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10곳의 별빛약국을 지정한데 이어 5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15곳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보건소는 야간시간 약국 이용의 편의 제공을 위한 권역별 별빛약국 5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구미시약사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약국 현판 배부 및 간담을 가졌다.
별빛약국은 야간시간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통한 국민 불편해소 등을 목표로 운영된다
별빛약국은 카톨릭종합약국(원평동), 21세기약국(송정동), 상아약국(도량동), 신평약국·아시아약국·마트약국(신평동), 구미이마트약국·프라자약국(광평동), 백초약국(공단동), 상모약국(상모동), 상일약국(오태동), 한우리약국(인의동), 구평경북약국(구평동), 수복약국(구포동), 산호약국(옥계동) 등 15곳이다.
권역별로 지정된 별빛약국은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보건소와 약사회가 유기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서로 합심하고, 이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높여 구미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한 달빛어린이병원과 연계돼 달빛어린이약국도 전국에서 29곳이 운영 중이다. 특히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논의가 시작되자 약사회는 정부지원 공공심야약국을 대안으로 제시했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