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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방지약 '듀파스톤' 공급 차질에 의료현장 불만

  • 어윤호
  • 2017-04-20 12:14:55
  • 대체약제 부족 지적…7월 공급재개 예상

유산방지약인 '듀파스톤(디드로게스테론)'의 공급이 중단돼 진료현장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보트가 수입하고 지난 2월부터 씨티씨바이오가 공급중인 듀파스톤이 두달 넘게 품절 상태이다.

이 품목은 대체약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종합병원 산부인과를 비롯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적잖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디.

듀파스톤은 황체호르몬제로 유산방지 뿐 아니라 불임증, 월경곤란증, 월경주기 조절, 자궁내막증, 갱년기장애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여성에게 처방된다.

업계에 따르면 2월 이전까지는 '중외듀파스톤'이란 제품명으로 JW중외제약이 공급해 왔는데, 씨티씨바이오로 판권이 이전된 후 지금까지 공급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산부인과 개원의는 "최근 출시된 호르몬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기간 신뢰도가 싸였고 약가도 저렴해 많이 처방되는 약이다. 공급이 중단돼 상당히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애보트와 물량 확보를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7월 내에는 듀파스톤이 정상 공급될 수 있도록 물색하고 있다. 하루빨리 진료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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