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크리스탈리아사와 LOI 체결
- 노병철
- 2017-04-26 1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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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H-NexP'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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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사와 약효시간을 일1회에서 주 1회로 늘린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인 'hGH-NexP' 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LOI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지역에 hGH-NexP를 출시하기 위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크리스탈리아 사는 남미 의약품 규제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 및 미케팅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LOI는 양사가 6개월 이내에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논의를 완료하고 본 계약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계약이 체결이 되면, 크리스탈리아사는 우선적으로 알테오젠과 같이 브라질의 ANVISA를 통하여 소아 임상 및 허가를 진행하고 이후에 순차적으로 남미 지역에도 판매를 위한 허가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성장호르몬의 세계시장규모는 약 4조, 국내는 약 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최근 국내 5개년 매출 성장률이 7%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뿐만 아니라, 터너증후군과 관련된 단신증, 신부전증 및 성인의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노화예방으로도 적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다.
지속형 성장호르몬에는 특정 단백질을 약물과 결합시켜 체내 지속성을 높이는 기술인 알테오젠의 NexPTM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알테오젠은 이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지속형 혈우병치료제(Factor VII)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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