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방역체계 연계 감염병 R&D 추진 강화
- 최은택
- 2017-04-28 1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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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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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는 28일 2017년도 제 2차 회의에서 감염병R&D와 국가방역체계 연계강화를 위한 '국가 감염병 R&D 방역연계 실천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방안은 지난달 17일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 의결한 제 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 2017년 시행계획 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변종 감염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유입차단, 현장대응, 확산방지 등 국가방역체계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부처별 역할분담 및 방역체계 개선을 위한 R&D 투자는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실천방안에서는 방역체계 전주기에 걸친 R&D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감염병관리기술 중심의 R&D 추진 강화 및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 부처별로 추진 중인 감염병 R&D 연계 및 조정을 통해서 R&D성과가 방역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감염병관리기술 중심의 R&D 추진(10대 중점분야)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방역현장의 애로사항 및 기술수요를 적극 반영해 관계부처와 방역당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 사업을 신규로(‘18~’22)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 사업은 실용·실증화 중심으로 감염병 발생 및 사망자수 10%이상 감축, 1시간 30분 내 신속진단, 보호구 국산화, 방역당국 신뢰도 80% 향상을 목표로 3대 중점분야를 채택했다.
감염병 사전대비 고도화, 감염병 현장대응 강화, 감염병 소통체계 구축 등이 그것이다.
추진위는 향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국가 감염병 R&D 방역연계 실천방안을 통해 감염병R&D와 국가방역체계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기술에 대한 기술사업화 및 방역현장에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국가우선구매, 신속인증 등)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실천방안의 체계적인 이행으로 국가방역체계를 고도화하고 R&D 추진부처와 방역당국간 협력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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