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문 후보 당선시 의협정책제안 충실히 반영"
- 이정환
- 2017-05-04 1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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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부담·적정수가·적정진료 정립하고 일차의료 바로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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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이 대선을 앞둔 4일 의사협회를 찾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의사들의 정책 제안을 국정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 정책제안이 평소 민주당 견해와 거의 일치하거나 유사한 정책들이 많아 반영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대선 이후에도 의협과 머리를 맞대고 의료계 현안을 정책으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양 위원장은 합리적 배분을 통한 일차의료 기능과 역할이 바로 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이다.
현재 저부담 저수가 체제를 탈피해 적정부담, 적정수가, 적정진료라는 3단계 체계를 정립시키겠다는 것.
이날에는 류환 의대·의전원 학생대표가 참석해 의사국시 응시료 불합리성과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사법고시 응시료가 5만원인 대비 의사국시는 90만원을 상회하는 현실과 국시원에 대한 국고 지원률이 6%밖에 되지 않아 정부 예산지원이 시급하다는 게 류 대표 입장이다.
양 위원장은 "의사는 사적 영역이라기 보다 공적 영역 성격이 강하다. 의사국시 응시료가 100만원에 이르는 것을 누차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다"며 "대선 후에도 국시원과 감담회 열고 강력 촉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양 위원장은 "4일과 5일 양일간 사전투표와 9일 본 투표에 의사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역할을 해달라"며 "지난주 다수 의료계 지도자들이 문 후보를 공개 지지해준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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