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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2년만에 수장 교체...전세환 대표 사임

  • 앨다나 사우란 아시아 항암제사업부 총괄, 임시 대표 내정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의 수장이 약 2년 만에 교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세환(51)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이달(10월)을 끝으로 사임한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에는 11월1일부터 엘다나 사우란 아시아 지역본부(Region) 항암제사업부 총괄이 임시 대표이사로 부임할 전망이다.

전세환 대표는 2023년 12월 취임 후 2년 동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이끌었다. 그는 2020년 8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에서 당뇨순환기사업부 총괄(BUD, Business unit director) 전무를 역임했으며 같은 해 9월 인도네시아 법인장으로 영전 후 한국 CEO로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를 마친 전 전무는 글로벌회계컨설팅기업(PWC) 근무 이력까지 재무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애보트 재무 매니저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고 노바티스 본사와 미국법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면서 재무 뿐 아니라 R&D, BD 등 영역에서도 역량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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