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A와 비급여 의료서비스 관리" 주제 학술대회
- 최은택
- 2017-05-11 11: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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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기조강연-심포지엄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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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이상일)은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보건의료기술평가와 비급여 의료서비스 관리'다. 기조 강연과 3개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먼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학적 비급여 의료기술의 관리 방안', '허가범위 외 의약품 사용 관리 방안', '포괄수가제도 하에서 신의료기술의 접근성'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학회 측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주제들로 활발한 토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일부는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의 비급여 관리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의학적 비급여 의료기술의 관리 방안' 세션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이 '의학적 비급여 의료기술의 현황 및 문제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동아 연구원이 '의학적 비급여 의료기술의 근거중심 관리체계 구출을 위한 방안'에 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관련 학계·정부·의료계·소비자를 대표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허가범위 외 의약품 사용 관리 방안' 세션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원이 '미용·영양 목적의 의약품 허가범위 외 사용실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민정 연구원이 '미용·영양 목적 정맥주사제 성분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토'에 관해 주제 발표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연세대 김소윤 교수와 대한정주의학회 최세환 회장, 한국소비자TV 조윤미 부사장이 참여한다.
'포괄수가제도 하에서 신의료기술의 접근성' 세션에서는 2013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되고 있는 7개 질병군에 대한 DRG 지불제도 하에서 신의료기술의 접근성에 대해 연세대 박은철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교육은 26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리며, 이번 연수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의 실제적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례 분석 및 실습 비중을 더욱 높였다.
보건의료기술평가 분야 연구와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론인 '경제성 평가 초/중급 과정(배승진, 이화여대·강혜영, 연세대·유수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Big data 자료 분석: 건강심사평가원 자료 활용 (I, II) (최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 '체계적 문헌 고찰(이선희, 가천대·최미영,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메타분석(한서경, 서울대)' 등 총 6개 강좌가 열린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h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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