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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735곳, 산재보험 조제료3% 원천징수서울지역 약국 1,735곳에 대해 산재보험과 관련된 약제비 가운데 조제료(3%)에 대해서만 원천징수된다. 최근 근로복지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공문과 그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통보해왔다. 소득세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약국 약제비에 대한 원천징수 방법은 약제비 전체에 대해 원천징수하던 것을 약제비중 조제료에 대해서만 원천징수토록 변경됐다. 원천징수의 방법 변경에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산재보험, 보훈이 모두 해당되며, 7월1일부터 지급되는 각 급여비용에 대한 원천징수시 2006년도 의료비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제출한 약국에 한해 적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일 조제료(산재보험)만 원천징수 하는 약국현황을 대한약사회에 통보해왔으며, 대한약사회는 10일 각 지역약사회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내려 보냈다.2007-07-13 19:32: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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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물, 중복조제-허가범위외 사용 심각"국내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약물은 중복조제와 허가범위 외 처방이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에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박병주) 주최로 열린 '비만치료 약물의 위해관리 심포지엄'에 발제자로 나선 김영식 교수(울산의대·가정의학과)는 비만치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중복조제가 남발된 비만환자의 처방 내역을 공개하면서 "병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우수하다는 근거가 없고, 약물유해반응을 증가시키지만 처방의 대부분이 중복조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교수는 "비만환자의 경우, 당뇨·혈압약을 이미 복용하고 있지만, 이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처방이 남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초 건강한사회약사회가 1,830명의 비만처방전을 조사해보니 99%가 다른 다이어트 약물과 병용 사용하고 있었고, 평균 5.5개의 중복조제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중 34%는 항우울제와 중복조제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허가사항 외 처방에 의한 의학적·윤리적 문제와 약물유해반응에 의한 위해 증가를 지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피하지방층에 aminophylline, procaine, pentoxifylline, isoproterenol 등을 소량 주사하는 메조테라피를 인용하면서 "아직까지 유효성을 두고 의료계에 논란이 있지만 다수 행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교수는 허가범위 외 치료가 ▲효과가 우수하다는 근거가 없고 ▲비보험 처방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며 ▲ 부적절한 약물사용 행위를 조장하고 ▲의료인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의사가 비만처방을 할 때 중복조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는 "비만은 에너지 벨런스 조절기능 이상으로 인한 질병인 동시에, 다른 질병들의 임상증상이기도 하다"면서 "비만 원인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판단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교수는 "평생,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만치료 약물은 현재까지 없다"며 "때문에 생활요법을 주축으로 하고, 약물은 보조요법으로 사용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3 19:24:26한승우 -
"액토스, 신기능 저하 당뇨환자 사망 감소"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주성분 피오글리타존)가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환자의 뇌졸중, 심근경색 등 모든 원인의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릴리는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의 67차 연례학술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릴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당뇨병환자들의 심혈관질환은 제2형 당뇨환자 사망원인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여기에 당뇨가 있으면서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혈관기능 저하로 심혈관질환 발생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번 임상결과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 중에서 ‘액토스’를 복용한 환자의 위험률은 14.6%로 위약 복용군 21.4%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릴리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까지 입증됨에 따라 질환의 위협으로 고통받는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7-07-13 18:46: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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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약사 살해범 항소심서도 무기징역익산여약사 납치 살인범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광주고법은 13일 전북 익산시에서 여약사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H씨와 S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러나 법원은 납치에만 단순 가담한 혐의(특수강도)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J씨에게는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으로 형량을 낮췄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H씨와 S씨의 경우 원심에서 이들을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해 응징하고 사회를 방위하며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범행을 돌이키고 참회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적절한 것으로 보이고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잔인성에 비춰 사형선고도 고려할 수 있지만 범인의 연령과 가족관계, 전과의 유무, 범행 동기,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수단과 방법, 결과의 중대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만큼 무기징역으로 결정한다"고 말했다. H씨 등은 지난해 9월 익산시 부송동에서 황윤정 약사(40.여)를 납치, 신용카드를 뺏고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007-07-13 17:55: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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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 사내에 미니 휴양지 설치 눈길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사내 ‘아타칸 광장’에 미니 여름 휴양지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타칸 광장’은 아스트라의 고혈압치료제의 이름을 따 대치동 본사 카페테리아에 붙여진 이름. 아스트라는 13일 ‘아타칸 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타칸 광장’에 바닷가 그림배경과 파라솔, 해변의자 등을 설치하고 연대과일 쥬스를 직원들에게선사했다. 부대행사로 연예인 모형과 함께 ‘바닷가 사진 찍기’ 이벤트도 가졌다. 또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휴가철 상비약 세트도 나눠줬다.2007-07-13 17:49:56최은택 -
공단, 진료내역 신고 활성화 설문조사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인터넷을 통한 진료내역 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공단은 진료내역 확인제도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 및 신고여부, 신고 후 보상금 지급 등 진료내역 확인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설문참여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2007-07-13 17:35:2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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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벡, 정신분열증 다룬 연극 단체 관람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 전 직원이 정신분열증을 주제로 한 연극 ‘하얀자화상’을 단체 관람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후원하는 이 연극은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인공으로 가족간의 갈등과 치료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애리씨가 주연을 맡았다. 오필수 사장은 “신경정신계 약물만을 취급하고 있는 제약사의 한국 지사장으로서직원들과 꼭 함께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면서 “이런 연극이 많이 나와 사람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감동을 선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 ‘하얀자화상’ 은 오는 17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에서 계속 공연된다.2007-07-13 17:29:39최은택 -
고대 안산, 뇌수막염 백신 임상참가자 모집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담당교수 김윤경)가 ‘Hib 백신(뇌수막염)’ 임상시험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37주 이상의 임신기간을 거쳐 2.5kg 이상으로 출생한 생후 49일~84일 사이의 영아 중 BCG(결핵예방접종)와 B형 간염이외의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건강한 한국인 신생아다. 임상 참가자는 소아백신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라 생후 6개월까지 시행되는 폐구균을 포함한 모든 백신과 기본 혈액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문의: 고려대 안산병원 소아과 031-412-5090, 5094)2007-07-13 17:18: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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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한방분야 심사기준 공개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오는 19일 오후 2시 2층 전산교육장에서 한방실무자 과정을 개최한다. 13일 심평원에 따르면 한방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한방분야 심사기준과 사례, 급여비 청구 및 홈페이지 활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개강좌의 신청접수는 13일부터 진행되며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07-07-13 16:35:0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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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비만치료 개량신약 임상성공경동제약이 2년여 개발한 비만치료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경동제약은 염산 시부트라민 신규염 개량신약인 ‘실루민 캡슐’ 11.3mg, 16.95mg에 대한 임상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실루민캡슐은 경동제약이 개발한 개량신약 1호 이다. 경동측에 따르면 황산 시부트라민을 선정해 2006년 전임상과 2007년도 임상을 진행했고, 현재 식약청 허가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10월 경 발매될 것이라는 것. 한편 리덕틸 개량신약이 향후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비만치료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것으로 전망된다.2007-07-13 15:49:1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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