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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모집복지부가 대학교 캠퍼스 내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제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금연서포터즈는 캠퍼스 금연구역 준수 및 20대 흡연율 감소를 목표로 복지부의 지원 하에 3인 이상 팀을 구성, 학내에서 자율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연말 활동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복지부가 금연선진국으로 판단한 홍콩 방문기회를 부여하며 우수팀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팀 3팀에게는 각 3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9월 15일까지 복지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는 "최근 포천중문의대, 인제대 등의 금연캠퍼스 선언, 건국대의 비흡연자 지원 가산점 부여 등 대학들의 금연분위기 조성 노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금연활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7-07-30 15:27:2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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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모, 중국 농간총의원과 협약 체결청주성모병원(원장 이현로)은 지난 25일 중국 흑룡강성 농간총의원(종합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을 통해 두 병원은 ▲의학정보 및 의료기술 교류 ▲각종 학술대회, 교육 및 연수 기회 제공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지원 ▲병원 경영정보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흑룡강성 농간총의원은 하얼빈시에 소재한 700병상 규모의 국립종합병원으로 총 26개과 진료과에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진료 분야는 종양치료센터, 열치료센터, 강복(재활)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조인식을 추진한 이명길 행정처장은 "청주성모병원과 농간총의원간 협력병원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학술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연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폭넓은 협력 관계가 증진되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청주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에는 이현로 병원장, 흑룡강성 농간총의원은 위광춘 병원장(당서기)을 비롯한 양측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2007-07-30 14:59:24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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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개최샘안양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유방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와 저신장에 관한 무료의학 강좌를 각각 20일, 26일 오후2시 샘안양병원 지하 1층 샘누리 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무료강좌는 현재 점차로 발병비율이 높아지는 유방질환과 아동의 신체발육이 부진에 대한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유방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강좌에서는 유방질환의 개요와 조기진단, 맘모톰에 대한 소개와 수술적 치료, 수술 후 치료에 관한 강의가 있었고, 저신장에 대한 강좌에서는 성장장애의 다양한 원인 및 치료법,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관리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샘안양병원은 환우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무료의학 강좌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2007-07-30 14:50:37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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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현장응급의료 종합훈련 실시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이사장 강보영)가 대량재해 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을 개최했다. 안동병원은 27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안동시 수상동 소재 안동대교 북단에서 '대량재해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동시 수상동 소재 안동대교 남단에 대형버스가 추락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설정하고 ▲사건신고 ▲상황전파 ▲긴급구조 ▲현장의료소 운영 ▲치료활동 ▲훈련종료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내 대량재해 및 재난발생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의 유기적인 동원태세를 검증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과 응급구호, 이송 및 응급처리 능력을 점검해 만일의 사태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취지에 따른 것이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훈련현장에서 특수구호차량 및 응급구호장비 전시와 심페소생술 및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시범을 보였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심사평가에서 2년연속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국내최고인 최우수기관 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2007-07-30 14:42:54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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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에어스피더에어로졸 리뉴얼 출시대화제약은 최근 뿌리는 파스 ‘에어스피더 에어로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대화측에 따르면 '에어스피더 에어로졸은'은 근래 시판된 에어파스 중 멘톨 함량이 월등히 높아 신속하게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아픈 부위에 시원함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을 잊게 함으로써, 마라톤이나 골프, 운동선수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화 관계자는 "스프레이 상품이 꾸준히 늘어가는 가운데 파스류도 기존의 붙이는 파스에서 뿌리는 파스(에어파스)로 마케팅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며 "기존 일반 파스는 통기성이 좋지 않아 더운 날씨에는 쉽게 땀이 차오르고 짓무르며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피부 알레르기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아픈 부위의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점이 에어파스가 여름철 파스로서 더욱 환영 받는 점"이라고 덧붙였다.2007-07-30 14:24:57이현주 -
정률제 대비, 일반약 판매-복약지도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4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회무 보고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월 정률제 실시와 관련 ‘정률제 실시에 따른 서울시약사회 회원 교육’을 진행, 일반약 판매기법 및 복약지도를 교육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정률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률제 실시에 따른 고객의 불만 사항 대처 ▲정률제 관련 포스터, POP 등 제공 ▲정률제로 인한 일반약 확대 기대에 따른 판매기법 및 복약지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달 14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을 시작으로, 보령제약 강당(16일), 대웅제약 강당(21일), 현대약품 강당(23일)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약 약국경영혁신본부 최면용 간사의 서울·경기 약사학술제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관련 보고에 따르면 약사학술제는 ‘약사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및 장보고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시약과 경기도약이 공동으로 추진위원장 및 학술, 홍보, 기획, 운영, 준비위원회를 두고 실무를 맡아 추진키로 했다. 분회장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시약이 추진하는 팜페이 서비스 가입과 관련해 차기 회의 때 ‘크레소티’ 회사에 대해 설명키로 하고, 팜페이 가입을 독려 했다. 이밖에 ▲불용재고의약품 폐기 보상과 관련된 실적보고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결과 보고 등이 있었으며, 당번약국 지정운영과 관련해 ▲공휴일 및 평일 저녁시간 당번약국 ▲24시간약국 운영 ▲심야약국 운영 ▲당번약국 홈페이지 구축 및 안내 콜센터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민병림·박찬두·정덕기·남수자·임득련·조성오 부회장, 박상룡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장, 유대식 정책기획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 임준석(종로)·김동근(중구)·차달성(광진)·김형근(동대문)·이병준(중랑)·정남일(성북)·하충열(도봉·강북)·김성지(노원)·김동배(은평)·이관하(마포)·김병진(양천)·최두주(강서)·강응구(구로)·박규동(금천)·박영근(영등포)·고원규(강남)·진희억(송파)·전 원(강동) 회장이 참석했다.2007-07-30 13:47:37홍대업 -
의약품대금 2억원 채무부존재 소송 공방전의약품대금 2억원을 놓고 채무부존재소송을 진행 중인 안산 B약국의 K 면대약사와 제약·도매 20곳이 지난 25일 변론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8일 K약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약품 대금 변제를 요청한 제약·도매를 상대로 채무부존재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건은 그간 수차례의 답변서가 제출됐으며 2회의 변론준비기일을 거쳐 지난 25일 원고(K약사)와 피고(제약·도매)의 변론이 진행됐다. 이번 소송에 관련된 피고 중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K약사는 약국 폐업 후 의약품을 공급받은 업체에게 자필로 반품 요청서를 써준 사실이 있느냐란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다. 피고인 제약과 도매측은 "면허 대여를 해줬을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요청서를 왜 써주었냐"며 "이제와서 면대약사임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반품 요청서를 받은 업체는 그간 약국과 거래를 하면서 K약사가 거래 당사자임을 확인하고자 자필 요청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소송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K약사는 실제 약국 경영주가 제약사와 거래를 하면서 자신의 도장을 사용하는데 제제를 가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면서 "이는 자신이 거래 당사자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K약사는 자신의 명의로 발급된 카드로 약품 대금을 결제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약사측 대리인은 "면허대여약국의 존재자체를 모른다고 잡아떼는 영업사원들도 있다"며 "소송결과가 나오면 누구 주장이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무부존재소송의 결과는 오는 9월경 나올 예정이며 그 사이 관련 답변서 추가 제출이 가능하다.2007-07-30 12:41:40이현주 -
병·의원 6곳, 내부고발로 허위청구 '들통'병·의원 및 한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직원들의 내부고발로 인한 허위·부당청구 사실이 적발돼 2,145만원이 환수결정됐다. 또한 허위·부당청구 등 불법행위를 제보하는 직원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되는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제도'에 따라 신고자들은 총 569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30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에 따르면 최근 4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내부고발된 요양기관 6곳(병원 2곳, 의원 3곳, 한의원 1곳)의 부당확정금액 2,145만원을 기준으로 6명의 신고자에게 총 569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현재 공단은 지난 2005년부터 19건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14건은 확인 중, 61건은 현지조사를 진행 중이거나 조사 후 정산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신고 포상금이 확정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유형을 보면 A한의원은 내원일을 허위청구하거나 무료진료를 통해 주민번호를 확보한 후 청구하는 방식으로 1,056만원의 부당금액이 확인, 261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B의원은 무자격자가 심전도를 검사한 후 급여비를 청구하다 내부 고발돼 총 부당확정금액 678만원을 기준으로 18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결정됐다. C의원과 D의원 역시 무자격자가 방서선이나 심전도 촬영을 한 후 급여비를 청구해 지급받은 사실이 내부고발을 통해 적발돼 각각 503만원, 324만원의 부당확정금액에 포상금은 8만원과 97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E병원은 건강검진 당일 검진을 실시한 의사가 추가 진료를 실시할 경우 진찰료를 산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별도 진찰료를 청구했으며 F병원 역시 가족진료시 진찰료를 청구한 사실이 내부직원에 의해 제보, 100만원과 45만원의 부당금액이 확정됐다. 복지부와 공단은 포상금 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신고 내용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신고 건의 신속한 처리 및 현지조사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내부종사자 신고포상금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최근 신고건수 증가 뿐만 아니라 신고내용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의약단체에도 공익신고 유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 회원들이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포상금제도는 직원이 해당 요양기관의 허위청구를 신고할 경우 부당금액을 기준으로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신고건에 따라 10~30%에 이르는 금액을 포상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법의 직무상 비밀 유지조항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단에 대해서도 포상금 지급규칙에 비밀유지 의무 및 벌칙규정을 마련하고 있다.2007-07-30 12:37: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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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비만약, '실크라민'으로 최종 허가종근당의 비만치료 개량신약 '실크라민캡슐(성분 말산 시부트라민)'이 최종 품목허가를 받음으로써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캡슐' 시장을 겨냥한 국내업체간 공방이 5파전 양상으로 치닫게 됐다. 식약청은 지난 26일 종근당의 '실크라민캡슐' 에 대한 품목허가를 12.38mg과 18.56mg 용량으로 각각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최초 제품명으로 알려졌던 '실크라인'은 허가과정에서 '실크라민'으로 일부 수정된 상태로 최종 허가됐다. 이에앞서 식약청은 리덕틸 재심사만료(PMS) 직후인 7월 2일 한미약품의 '슬리머(메실산시부트라민)'에 대한 첫 허가를 내준 이후 2주 뒤인 7월 16일에는 대웅제약의 '엔비유(시부트라민)'와 유한양행의 '리덕타민(시부트라민)', CJ의 '디아트라민(황산시부트라민)'을 허가했다. 현재 허가받은 5개사 중 제품을 발매한 업체는 한미와 대웅 등 2곳뿐. 따라서 종근당 실크라민이 가세하는 8월부터 리덕틸 시장을 겨냥한 국내업체들의 공방은 본격적인 5파전 양상으로 확대되게 됐다. 실제 CJ의 디아트라민과 유한의 '리덕타민'이 8월 1일자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종근당의 실크라민은 8월 16일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2007-07-30 12:35: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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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 의료급여제도 헌법소원 제기 임박의사협회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변경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중으로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및 헌법소원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의협에 따르면, 현재 의협은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무리 한 상태며 소송 대리인이 결정되는 대로 바로 소송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법무법인 세종·태평양·충정을 의협의 고문 법무법인으로 선임했으며, 이들 고문 법무법인을 포함한 변호사, 법무법인을 대상으로 소송에 대한 제안서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의협은 그동안 접수된 제안서를 토대로 8월 3일까지 소송대리인이 되는 법무법인을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소송을 제기하는 시점은 다음 주 중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의협은 정부가 의료급여 자격관리를 강요하는 것이 형법상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법률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소송의 방향도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즉, 의료급여환자의 자격관리는 공단의 관할 업무이고 관련 규정에서 의료기관의 의무조항이 아닌 만큼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설치를 강요하는 것은 직권남용이라는 주장이다.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의료급여증 또는 의료급여증명서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의료급여기관에 제시해야 하며,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급권자 또는 의료급여기관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수급권자의 자격확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가능조항으로 돼 있으며, 이에 대한 안내만 의무조항으로 돼 있다. 이와관련 왕상한 의협 법제이사는 "소송 대리인을 결정하고 곧 소송에 들어갈 예정이고, 정부의 직권남용 부분도 법률 검토를 마친 상태"라며 "단, 그 결과를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앞으로 소송 진행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검토결과를 시사했다. 한편 의협은 조만간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해 감사를 요청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시정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2007-07-30 12:33:0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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