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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병원회 백성길 현 회장 재추대경기도병원회는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백성길 수원백성병원장(병협 대회협력위원장)을 재추대하고, 감사에는 박순필 성남중앙병원장과 양요환 녹향메디칼병원장이 맡는다고 전했다. 120여명의 회원병원장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백 회장은 “초음파, PET, 상급병실료 차액 급여화 추진과 입원환자 식대마저 낮은 수가로 급여전환되는 환경변화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병원이 공멸의 위기에 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시스템의 전문화와 특성화로 의료 질을 향상시키고 혁신과 철두철미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해야 대내외적인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특강은 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의 ‘의료계 양극화와 병원 생존전략’, 임종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팀장의 ‘의료정책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임종규 팀장은 "의료광고 확대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상임위를 거쳐 법사위에 상정돼 내주쯤 다뤄질 것”이라며 "광고범위는 치료효과를 암시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행위 등 9가지 금지 내용을 규정하는 네거티브시스템으로 전환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06-21 09:50:35정시욱 -
디니코나졸 등 농약10종 식품허용기준 설정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농약 중 식품에 잔류되어도 안전한 수준에 대한 기준을 설정, 수입식품과 국내농산물, 가공식품 등에 대해 관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규 농약인 디니코나졸 등 10종 농약에 대한 식품에서의 잔류허용기준을 신설하고 일반적인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오는 8월경 식품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이 현행 370종에서 380종(미국 375종, EU 193종)으로 확대된다. 일반적으로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은 사람이 매일 평생동안 섭취해도 인체에 전혀 위해를 일으키지 않는 양으로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기준설정이 되어 있다는 의미는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수입 및 국내식품에서 검사를 통한 실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2006-06-21 09:32: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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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개 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3.7대 1'내년도 의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문검사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1.5배 가량 높아져 지원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오는 8월27일 시행되는 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MEET·DEET) 원서접수를 마감 결과 총 16개 대학원 1,116명 모집에 4,377명이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040명 모집에 2,822명이 지원,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50%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10개 대학원에서 696명을 모집하는 의학전문대학원에는 2,593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2.4대 1의 경쟁률에 비해 급속히 상승했다. 6개 대학원 420명을 모집하는 치의학전문대학원에는 1,784명이 지원, 4.2대 1의 경쟁률로 의학전문대학원에 비해 치열했고 지난해 3.2대 1보다 높아졌다.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남학생 1,106명, 여학생 1,487명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령은 25~29세가 2,529명(57.7%), 20~24세가 836명(19.9%), 30~34세 812명(18.5%) 등이다. 2007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모집인원은 가천의대 40명, 건국대 40명, 경희대 55명, 충북대 24명, 경북대 110명, 경상대 76명, 부산대 125명, 전북대 110명, 포천중문의대 40명, 이화여대 76명 등 10개 대학 696명이다.2006-06-21 09:19: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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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 의약품 품질 검사기관 지정식약청은 (주)바이오톡스텍을 의약품 품질 검사기관(제2호)으로 지정했다. 품질검사 시험범위는 ▲토끼를 이용한 발열성 물질시험 ▲수액용고무마개시험법의 마우스를 이용한 급성독성시험 및 토끼를 이용한 용혈성 시험 ▲마우스를 이용한 안전성시험 ▲고양이를 이용한 히스타민 시험 ▲유로키나제 품목의 기니픽과 마우스를 이용한 이상독성부정시험 ▲자하거가수분해물 품목의 기니픽을 이용한 항원성시험 ▲헤코라제주 품목의 기니픽을 이용한 국소내성시험 등이다. 한편 바이오톡스텍은 충북 청주비 흥덕구 개신동 12번지 충북대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에 소재해 있다.2006-06-21 09:12:5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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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의대 신임학장에 임인경 교수 취임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임 학장에 임인경 교수가 취임했다. 아주대 의대는 20일 오후 5시 별관 대강당에서 임인경 의대학장과 전임 문창현 의대학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임인경 의과대학장은 "아주 의대의 지난 18년 역사와 아주대병원 12년의 진료기록은 비록 짧지만 의대 상위 8위안에 들었다"며 "교육, 연구, 진료 및 봉사 면에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과 제도를 마련,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기현 의무부총장은 의과대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임 문창현 의과대학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2006-06-21 09:06:37강신국 -
"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 서울에서 열린다"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가 9월 3일부터 4일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Beyond the Horizon(지평선 너머)'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제약의학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의학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6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 65만원이며 이후에는 80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 (02) 2007-5440번 이나 홈페이지(www.icpm2006.org)를 참조하면 된다.2006-06-21 08:59: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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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쉐링 인수작전 이제서야 안심독일 머크가 막판까지 딴지를 거는 통에 쉐링 인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바이엘이 결국 쉐링 지분의 88%를 확보, 이제는 안심할 수 있게 됐다. 쉐링 인수의 마지막 남은 조건은 쉐링 전체 지분의 3/4 이상을 취득한다는 것이었는데 머크가 시장에 나와있는 쉐링 주식을 사들이면서 머크에게 쉐링 지분을 사들이지 않고는 3/4 이상 지분 확보가 어렵게 된 것. 독일 머크는 원래 쉐링과의 적대적 합병을 시도했다가 바이엘의 우호적 합병에 밀리게 되자 주식시장에서 쉐링 지분을 사들여 바이엘이 머크에서 쉐링 지분을 매입하지 않고는 쉐링 지분의 75% 이상을 보유할 수 없게 만들었었다. 이에 바이엘은 머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머크는 바이엘에게 쉐링 지분을 합병제안가보다 높은 주당 89 유로에 팔기로 합의를 보자 이번 문제가 일단락됐다. 한편 바이엘의 웨너 웨닝 회장은 바이엘에게 지분을 팔지 않고 남아있는 주주들도 오는 6월 23일에서 7월 6일까지 주당 89 유로에 쉐링 지분을 팔 것을 제안했다.2006-06-21 08:55: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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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 참가자 공모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Medtrade Exposition and Conference 2006)’에 참가할 업체를 내달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애틀란타 의료기기 박람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미국 애틀란타의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30개국 850개 업체가 참가해 10만명 이상의 참관객, 2만명 이상의 바이어를 불러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돼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7일까지 진흥원에 참가신청서를 내야 하며, 참가업체는 부스임차비, 장치비, 통역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서 및 지원내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또는 수출통상팀(02-2194-7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장경원 수출통상팀장은 “애틀란타 의료 박람회는 높은 구매력을 가진 바이어와의 상담과 점점 확대되는 미국 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의료기기 및 의료 관련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했다.2006-06-21 08:49: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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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봐주는 종병 직거래▶제약사 계열 도매업체를 통한 종합병원 직거래는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놨던 식약청. ▶이번에도 종병 직거래 위반 제약 80곳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단다. ▶1차 처분때 상당수 제약사들이 도매업 허가를 내세워 행정처분 대상에서 빠졌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 ▶앞으로 처벌하고 뒤로 봐줄 정책이 무슨 소용있나.2006-06-21 07:33:2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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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무형 재산권 침해...헌소 대상"무식한 정책..."제약사 망하거나 환자부담 늘거나"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포지티브제가 도입되면 보험목록에서 빠진 제약사가 망하거나, 아니면 환자 부담이 급증하거나 둘 중 하나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부회장은 20일 서울시도협 이사회가 마련한 초청강연에서 “정부는 제약산업을 키우면서 동시에 공보험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내놔야 하는 데 이번 조치는 위험하고 무식한 정책”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보험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보험에 등재되는 것 자체가 무형의 재산권을 취득하는 것”이라면서 “어떤 제약사가 몇 개의 보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자산가치 평가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단일보험체제서 보험등재 자체가 '무형의 재산' 따라서 “정부가 기등재 품목을 보험목록에서 배제시킨다면 무형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에 해당돼 위헌소송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17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들을 대상으로 포지티브제가 기업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제도이므로, 입법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번 조치는 법률이 장관에게 위임한 재량권을 넘어선 월권임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의 약제비 비율이 건보재정의 30%에 육박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국내 보험요율이 GDP 대비 4.5%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결코 높다고만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8%), 대만(9%) 등과 같이 보험요율이 높아지고 보험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면 상대적으로 약제비 비중은 낮아질 것이라는 것. “약국재고 해소라니"...의약사·환자 모두 이로울 것 없어 문 부회장은 이와 함께 포지티브제는 약제비 절감효과와 직접 관련도 없을뿐더러 의사나 약사, 국민들 모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사들은 의약품 선택폭이 적어져 정부가 정한 패키지 내에서 붕어빵 진료가 발생될 소지가 있고, 환자들도 적정한 의약품 사용과 비급여 처방에 따른 자부담 증가 등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는 설명. 그는 특히 “약국 재고약 문제는 지역의사회와의 협력 하에 처방목록을 공유하는 데 있지, 대체조제 활성화나 포지티브제 도입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문 부회장은 아울러 “정부가 FTA협상을 앞두고 약가정책을 바꾼 것은 신사협정을 어긴 것으로 국제 협상논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FTA 앞두고 정책변경...국제 협상논리에 맞지 않아 그는 이어 “미국이 협상과정에서 이 제도를 수용할 리 만무하고, 정부도 고심 끝에 내놓은 정책을 그냥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뭔가 절묘한 타협점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 연금보험국장 출신인 문 부회장은 복지부 관료들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시장원리에 역행하는 정책은 언젠가는 파탄을 맞고 부작용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면서 “복지부 정책 중 상당부분이 시장에 역행하는 정책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가 차관이었다면 이번 정책이 발표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반대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판단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과 기회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6-21 07:21: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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