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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문인력 고작 10명에 불과질병과 각종 전염병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대처 임무를 맡고 있는 질병관리본부의 인력구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전문기관임에도 불구, 의사는 전체인력의 5%인 10명, 비정규직은 전체 2/3에 해당하는 400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것.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4일 질병관리본부 국감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전문기관이라는 특수성을 보강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김의원은 "전문인력의 경우 일반 공무원과 같은 보수체계가 원인"이라면서, "특별한 사명감 없이는 근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질병관리본부가 모델로 하고 있는 미국 CDC의 경우 전체 9,300명 가운데 30%를 의무적으로 의사 채용을 권하고 있으며 실제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 행정 인력도 변호사 등 전문가를 특채해 의료전문인력과 상호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2배나 되는 형태와 관련해서는 '비정상적인 조직운영'이라고 전제한 뒤, "비정규직 대부분이 전문 분야에 대한 고학력자인 경우가 많아 고용불안 등으로 인해 수시로 이직하고 있어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에 심각한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오랜기간 경험을 가진 공무원의 능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조직의 목적에 맞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을 통한 조직 혁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2006-10-24 10:34:3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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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예방약 타미플루 100만명분, 턱없이 부족"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약인 타미플루 비축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야 의원들은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목소리로 타미플루의 비축량에 대한 문제점과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입국 검역체계 강화문제를 지적했다.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우리나라는 현재 전체인구 4,800만명의 2%인 98만명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하고 있지만, 이는 선진국의 25%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2005년 10월 국가 대유행 대비책에서 전체 인구 2억9,000만명중 25%인 7,500만명분을, 일본은 인구의 25%로 상향조정했다고 문 의원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은 “타미플루의 보유량을 선진국의 25% 수준으로 늘리고, 인도와 중국처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 김효석 의원도 “현재 타미플루의 경우 우리나라는 지난해 72만명분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8만명분을 확보해 100만명분을 비축할 계획”이라며 “그러나, 왜 100만명분인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이 단지 예산확보 등의 이유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시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치료가 가능한 만큼 부족분에 대해 즉각적인 수급계획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입국 검역체계와 관련 “검역질문서에 발열, 기침, 호흡곤란, 잦은 호흡 등의 표기여부를 확인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공항과 항만에서 입국여행자의 이상고온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열감지 카메라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해당 사람의 고막을 2회에 걸쳐 측정한 뒤 38도 이상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검역소의 공중보건의에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환자발생 현황을 보면 10개국에서 256명이 발생, 151명이 사명했으며, 베트남이 93명으로 가장 많고, 인도네시아 72명, 태국 25명 등이다.2006-10-24 10:33:5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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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약사 600여명 체육대회서 '열전'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 소속 약사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 체육대회에 동참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2일 부산대 대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단합을 다짐했다. 체육대회에는 단체줄넘기를 시작으로 OX 게임, 지구를 굴려라, 기마전, 발묶어 달리기, 왕바톤 릴레이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스포츠 댄스(사하구), 농악(해운대구), 웰빙건강댄스(서구), 사물놀이(동래구), 난타(사상구), 가장행렬(남수영구) 등 장기자랑 코너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체육대회 종합 우승은 해운대구가, 2위는 기장군, 3위는 사상구가 차지했다. 박진엽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회원 간의 불편했던 점을 오늘 체육대회를 함께 즐기는 이 자리를 통해 훌훌 털어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의사응대의무화, 처방전 검토건 확보, 소득세 3% 원천징수 해결 등 여러 사업의 성공은 부산시약 회원들의 결집된 힘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 약사사회는 더 이상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2006-10-24 10:21:54강신국 -
"건식 부작용 소비자연맹에 신고해 주세요"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 신고 ?페이지(www.hfcc.or.kr)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소비자연맹이 대한약사회에 부작용 모니터링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용역 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소비자연맹은 최근 대한약사회에 소비자단체 중심의 부작용 사례 수집을 보다 확대하여 전문가의 참여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회원 공지를 통해 "부작용 상담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본 사이트를 안내해주거나 직접 부작용 상담을 한 경우 그 결과를 부작용 신고 홈페이지 내 전문가 보고란에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2006-10-24 10:12:1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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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연구지원글락스스미스클라인( GSK)은 비뇨기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비뇨기과 전문의들에게 연구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Dutasteride의 dual inhibition 기전의 장점에 대한 임상시험 ▲Dutasteride의 전립선 용적에 대한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한국의 전립선 비대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연구 등 3가지를 주요 연구주제로 정했지만 다른 관심분야 연구도 제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구기간은 24개월이며 총 연구비 지원 규모는 20만달러(한화 1억9,000만원) 수준이다. 제출서류는 GSK 홈페이지(www.gskkorea.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영문으로 메일 접수처(yoon-i.7.kim@gsk.com)에 등록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내년 2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나 개별통보된다.2006-10-24 10:09:5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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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환자 1인당 진료비만 2천7백만원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24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분석 결과 혈우병 환자의 수와 청구총진료비, 실인원수와 환자 1인당 진료비 등이 2001년부터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01년 청구총진료비가 약 145억, 환자 1인당 진료비는 약 1천만원이었던 것이 지난해 청구 총진료비 560억, 환자 1인당 진료비 2천7백만원이었다고 집계했다. 김 의원은 "2001년 대비 2005년 청구총진료비는 4배 가량 상승했고 환자 1인당 진료비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 심사를 요청한 인원을 기준으로 2001년 1,350명의 환자가 진료비 심사를 받았지만 2005년에는 2,102명의 환자가 심사를 받았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진료비를 사용한 30대 혈우병 환자의 경우 모두 13억9500만원의 비용이 들었으며 이 환자는 한 병에 640만원하는 혈액응고제를 사흘 간격으로 1년 내내 맞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혈우병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고가이므로 현실적이지 못한 의료비 지원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환자 스스로가 의료비를 충당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혈우병 환자와 같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고려해 의료급여 혜택 등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06-10-24 10:08: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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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국민생명 팔아먹는 한미FTA 중단"한의계도 거듭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미FTA저지 한의계 공동대책위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팔아넘기는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의계 공동대책위는 “그동안 3차 협상이 진행되면서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국가정책을 스스럼없이 포기하는 한국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넘어 마지막 희망까지도 거둬버릴 판”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또 “정부는 여러 빌미를 들어 한미FTA 협상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2, 3차 협상 당시 미국 협상단이 복지부의 약제비 절감방안에 대해 크게 반발했던 모습은 한미FTA가 얼마나 국민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만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어 “미국과 미국 제약사들은 한미FTA를 통해 시장을 넓히고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면서 “그들은 의약품 특허기간의 연장, 강제실시의 무력화, 병행수입의 금지 등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건강보험재정에 큰 위협이 되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대책위는 특히 “의약품 특허기간 연장은 유시민 복지부장관 스스로 이를 추진할 경우 5년간 1조원의 재정이 들 것이라고 밝힌 만큼 우리에게 매우 위협적”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약제비 절감방안을 사실상 무력화시킬 수 있어 그 파괴력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대책위는 “현재 한미FTA 협상 내에서 진행중인 국민의 소중한 건강권이 달려있는 보건의료정책을 협상대상으로 삼는 일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명확하지도 않은 이윤 때문에 국민의 건강을 팔아넘기려는 지금의 시도를 정부는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다.2006-10-24 10:06:5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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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수락산서 스트레스 '훌훌'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지난 22일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등산대회를 열고 회원 화합을 도모했다. 수락산에서 열린 등산대회는 수락산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제1철탑-노원골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됐고 총 1시간 30분이 소요됐다. 구약사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등산 후 관내 식당에서 행운권 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06-10-24 10:05:55강신국 -
"제약 백신납품, 병원 우선...보건소 늑장"제약회사의 백신납품 방법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화원 의원(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은 24일 질병관리본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3달에 걸쳐 백신을 납품하도록하는 조달청의 현행 백신납품 계약이 제약사들의 이익을 더 크게 보장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2006년의 경우 각 제약사별로 한 주 간격으로 일정량을 납품, 11월 11일까지 50%의 계약물량을 입고하고 나머지는 12월까지 입고하도록 계약돼 있다는 것. 따라서 제약사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초기에는 일반병원에 배정, 공급가격(일반병원 8,800원, 보건소 7,000원) 만큼의 추가마진을 확보한다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이로인해 무료접종 대상자인 만성질환자나 노인들의 백신접종이 늦어지거나 민간의료기관에서 2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정 의원은 강조했다.2006-10-24 10:01: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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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약리학회, 가교시험 등 주제 추계학회대한임상약리학회는 내달 10일부터 이틀간 라마다플라자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제2차 한일임상약리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0일 개최되는 임상약리학회, 제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가교시험을 주제로 가교시험 현황(장정윤 식약청 기관용의약품팀), 가교자료 평가에 필요한 통계(배균섭, 서울아산병원), 가교시험의 방향(신재국, 인제대) 등이 진행된다. 또 'Web-based clinical trial'(김석일, 가톨릭대학교), 'EMR related issues: QA scope'(김용수, 베링거잉겔하임), 'ISP 전자접수 시스템'(손성구, 식약청 안전정책팀) 등이 소개된다. 또 약물유전체, 임상시험, 약동학, 약력학, 자발적 보고,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 관리기관의 전략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2006-10-24 10:00: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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