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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때문에 아이 머리좋은 것 아니다"모유를 먹고 자란 취학이전 연령의 아동이 언어능력이 더 뛰어난 것은 모유 자체보다는 모유를 먹일 것을 선택한 부모의 양육과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Pediatrics지에 실렸다. 이전부터 모유 수유가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모유에 함유된 특정 지방산이 신경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더 똑똑한 것은 모유 자체의 영양분 때문이라기보다는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언어능력이 더 우수해 아이의 발달을 촉진시키에 더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듀크 대학의 크리스티나 깁슨-데이비스 박사와 연구진은 만 3세의 소아 약 1천6백여명과 그 엄마들을 대상으로 언어 표준검사를 시행하고 연령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에 비해 최소 1달 가량 언어발달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엄마의 언어능력 점수를 고려했을 때에는 모유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즉, 엄마의 학력이 고졸이면 모유를 먹고 자라도 아이의 언어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엄마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경우에는 모유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모유가 좋은 이유는 모유에 함유된 영양성분 때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녀양육방법이 자녀의 인지발달에 핵심이라고 결론지었다. 반면 이번 연구가 자녀에게 최상의 영양분을 보급하는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됐다.2006-11-09 04:41: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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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약 발암위험성 과대경고돼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바이오텍 약물인 휴미라(Humira)와 레미케이드(Remicade)의 발암 및 감염증 위험이 실제보다 과대 경고됐다는 연구결과가 JAMA에 실렸다.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모두 면역계의 TNF-alpha에 작용하는 약물로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류마티스 관절염약. 지난 5월 휴미라와 레미케이드가 결핵같은 감염증 및 암에 걸릴 위험을 3배 가량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의학전문지에 발표되면서 FDA는 이런 내용을 이들 약물의 라벨에 표기하도록 조처한 바 있다. 미국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의 에릭 매터슨 박사와 연구진은 지난 5월 발표된 자료와 이전에 고려되지 않은 다른 연구를 종합해 완전히 재분석했다. 그 결과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발암 위험을 2.4배 높이고 감염증 위험은 1.8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약물이 사용되지 않은 경우보다 위험은 증가했으나 위험의 정도는 약 2배 가량인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연구진은 면역계를 변화시키는 약물은 잠재적으로 발암 위험이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이전에 조사되지 않은 동일 계열약인 '엔브렐(Enbrel)'에 대해서도 이런 위험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점점 확대되는 추세. TNF-alpha에 작용하는 약물은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도 건선증, 궤양성 장염, 기타 자가면역질환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다.2006-11-09 01:25: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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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혼합신약 '지아나' FDA 승인메디시즈(Medicis)와 다우(Dow)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국소용 여드름 치료제인 '지아나(Ziana)'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여드름에 하루 한번 사용하도록 승인된 지아나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1.2%와 트레티노인(tretinoin) 0.025%를 혼합한 젤 제형의 약물. 지아나 젤은 無알코올, 수용성 기제를 사용했다. 양사는 "항생제와 레티노이드를 혼합한 여드름약으로는 지아나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자평했다. 지아나는 미국에서 올해 4사분기에 본격 시판할 예정이며 샘플 배포와 판촉활동을 곧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2006-11-09 01:17: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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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메디컬 총괄 차혜리 이사 영입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이달 1일부로 메디컬 총괄이사에 보령제약 개발기획팀장 차혜리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차 이사는 부산 침례병원 약제과 및 임상의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역임하고 부광약품 임상팀과 보령제약 개발기획팀을 이끈 바 있다. 그는 성균관대 대학원과 경성대 약학대학에서 강의 및 겸임교수직을 맡기도 했으며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 고혈압치료제 피마살탄, H2길항제 라퓨티딘 등 각종 임상과 30여개의 신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2006-11-08 20:25:3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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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약사회, 지역 경찰에 온정의 손길전주시 약사회(회장 길강섭)가 지역 경찰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뻗쳤다. 약사회는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덕진경찰서와 완산경찰서를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약사회는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30상자를 각 경찰서장에게 전달, 노고를 위로했다.2006-11-08 19:54:43정현용 -
극동에치팜, 오가피 발효음료 '효가피' 출시극동에치팜은 오가피 발효음료 '효가피(酵加皮)'를 출시, 약국유통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효가피는 100% 국내산 오가피에서 추출한 발효식품으로 숙지황, 오미자, 산약, 산수유, 복령 등을 주재료로 한 제품이다. 섭취 방법은 1일 1~2회, 1회 1포 음용하면 되고 용량은 1포 당 40ml.2006-11-08 19:42:06강신국 -
식약청 생동조작 품목 폐기조치 '제동'생동조작품목 허가취소·회수·폐기 조치에 반발해 제약사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31일 영진약품, 삼일제약, 명문제약, 한국유나이티드, 일동제약, 영일제약 등 6개사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서 '폐기' 부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수용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폐기명령의 효력으로 인해 원고에게 생길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자료가 미미해 이같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폐기조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제약사 6곳은 생동자료불일치 파문 이후 식약청이 허가취소 및 시중 유통품 회수·폐기 조치를 추진하자 이에 반발해 지난달 24일 서울행정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2006-11-08 19:31:0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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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3차 반품사업 연말까지 정산키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11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휴일 당번약국 안내문 제작을 완료해 배포키로 하고 3차 반품사업을 통해 수거된 재고약은 11~12월 중으로 정산 완료키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연수교육 미필자를 위한 연수교육을 마련하고 건강기능식품 강의도 연장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기타 안건으로 여약사 다과회 기금 중 400만원을 일반회계로 이월하는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오 회장은 "늘 열심히 일 해주는 상임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며 "11월에도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06-11-08 19:30:58강신국 -
안과학회, 눈의 날 맞이 대국민 캠페인대한안과학회(이사장 김시열)는 오는 11일 '제36회 눈의 날'을 맞아 눈 사랑 주간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눈 질환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주제로 3~17일 눈 사랑 주간 동안 전국 27개 대학병원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강좌가 진행된다. 전국 대국민 강좌는 '댁의 자녀의 눈은 건강합니까?'를 주제로 전국 10개지역 28개 병원에서 시행되며 참석 희망자는 해당지역 병원에 문의하면 된다. 대한안과학회 김시열 이사장은 "컴퓨터 사용과 교육량의 증가로 인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근시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정확한 시력측정과 교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서 대국민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의 눈 건강이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2006-11-08 17:58:2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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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 임종구 영업·마케팅 본부장 영입삼아약품은 영업·마케팅본부장으로 임종구 상무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임종구 상무는 한국산도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약 17년간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안국약품에서 8년간 영업·마케팅 총괄 및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삼아약품 관계자는 "임 상무가 그동안 영업·마케팅전문가로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의원영업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영업·마케팅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2006-11-08 17:45:4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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