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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신약, 외국약가 잣대 인하칼날 피했다"외국 7개국(A7) 평균약가를 잣대로 진행되는 약가재평가 대상에서 국내개발 신약은 제외된다. 이같은 원칙은 이미 지난해 약가재평가 과정에서 동아제약 ' 스티렌정', LG생명과학 ' 팩티브정', 중외제약 ' 큐록신정' 등 국내개발 신약에 적용됐다. 이들 품목은 작년 10월 이루어진 약가재평가 결과 열람 당시, A7 국가의 평균 인하율을 적용받았으나 국내개발 신약에 대한 별도기준 마련을 요구한 해당업체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기존 약가가 유지됐다. 열람 당시 스티렌은 231원에서 220원으로, 큐록신은 1,668원에서 1,529원으로 각각 인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업체들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 신약의 경우 실 개발비용을 고려해 보험약가가 산정된 만큼, 최초 산정기준과 무관한 외국약가를 기준으로 약가를 재평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개발 신약은 약가재평가 주기가 돌아오는 3년내 외국에 약가를 등재하지 못하면 무조건 투여경로·분류번호 내 평균인하율을 적용받게 되는데 이는 외국신약과의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국내개발 신약의 경우 외국약가와의 비교가 아니라 원가자료를 제출받아 이를 기준으로 약가를 재평가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약제전문위원회는 해당 제약사의 이같은 의견을 받아들여 국내개발 신약의 경우 원가자료를 기준으로 약가를 재평가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3품목의 약가를 인하하지 않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신약의 경우 비교할 외국약가가 없기 때문에 국내개발 원가를 기준으로 약가를 재평가하기로 약제전문위원회에서 결정했다"며 "이에대한 입법절차를 아직 밟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재평가 때는 내부결재 방식으로 이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신약에 대한 이같은 기준이 설정되기 전인 지난 2005년 약가재평가에서는 천연물신약인 SK케미칼의 조인스정200mg이 416원에서 409원으로 약가가 인하됐다.2007-02-02 12:38: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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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약사 3년새 42% 급증...여약사 강세약사출신 국가공무원이 최근 3년 동안 42% 증가해 약사들의 공직진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인사위원회가 공개한 각 전문직 별 공무원 현황을 보면 2003년 약사출신 공무원은 276명에서 2006년에 392명으로 42%(116명)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약사출신 공무원 연도별 현황에 따르며 ▲2003년 276명 ▲2004년 307명 ▲2005년 325명 ▲2006년 392명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중 여약사들의 비중도 상당히 높았다. 2006년 현재 약사출신 공무원 392명 중 257명 즉 65%가 여약사였다. 한편 의사 출신 공무원도 2003년엔 470명이었으나 2004년 494명, 2005년 536명에서 지난해에는 556명으로 늘어났다. 변호사도 변호사의 경우 2003년에는 72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말 154명으로 114%나 폭증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자격증 소지자들의 공직임용이 증가하는 것은 정부 내 인사 자율성의 확대로 최근 들어 부처별 특성에 맞는 특별채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인사위 김명식 인사정책국장은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도 변호사 등 전문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자격증 소지자 입장에서도 처음부터 개업을 하기보다는 공직에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쌓는 것이 경력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양쪽의 이해가 맞물리면서 전문자격증 소지자의 공직진출이 앞으로도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2007-02-02 12:36:50강신국 -
봉파라치 3번 당한 약사 "함정단속 마세요"몇달 동안 봉파라치에게 3번이나 함정단속에 걸려든 일선 약사가 분을 참지 못하고 결국 환경부장관 앞으로 진정서를 냈다. 인천에서 약국을 하는 Y모(56) 약사는 지난 31일 이치범 환경부장관 앞으로 진정서를 접수시키고 단속위주의 일회용비닐봉투 사용 규제 포상금제를 비판했다. Y약사는 진정서에서 "단속이 목적이 아닌 단속이 되어야 하며 정식으로 공무원이 약국에 들어와서 조사하고 계몽을 해야 한다"며 "언제 어떻게 단속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함정단속은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Y약사는 이어 "환경을 위해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는 것은 맞지만 소규모 상업이나 약국 같은 경우 부득이한 경우도 생길 수 있다"며 "그렇다 하더라도 봉파라치까지 동원해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서민들 생활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개탄했다. Y약사는 "우리 약사들은 정부에서 매달 지급받는 의료비가 몇 개월씩 밀려도 불평 한마디 안하고 연체료는 고사하고 청구비만 지급 받아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모두가 의약인으로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살림이 어려우니까 이해하고 사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Y약사는 "우리나라가 돈이 얼마나 많아서 포상금제도까지 실시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Y약사는 "부디 장관께서는 이런 점을 감안해 서민들이 생활하며 감정이 상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 주길 바란다"며 "단속이 전부가 아니므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환경부장관에게 진정서까지 낸 까닭에 대해 Y약사는 "연달아 봉파라치들에게 세번이나 당하다보니 울분을 참지 못했다"며 "구청은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발뺌을 해 하소연 하듯 진정을 내게 됐다"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Y약사는 아울러 "최근 인천지역에 유달리 봉파라치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약국들 피해가 많다"며 "포상금을 전제로 봉파라치를 키워 예산을 낭비하고 실효성도 거두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2007-02-02 12:35: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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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전공자 대상 중앙약심 연구원 10명 선발복지부가 약학 및 한약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연구위원 및 참사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복지부는 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연구위원 및 참사 채용공고’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약학 및 한약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연구위원 선발 등에 관한 서류를 접수하고, 오는 3월중 최종 선발여부를 통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위원 및 참사의 업무는 ▲복지부 약무정책 수행에 필요한 제반 조사.연구 ▲식약청의 의약품 등 안전관리수행에 필요한 의약품재평가, 신약 등의 재심사 등 연구 ▲의약품 등의 생물학적 동등성평가 등 지원 등이다. 근무지는 복지부 또는 식약청이며, 비정규직 공무원으로서 매년 계약에 의해 근무하게 된다. 따라서 연구위원(갑)의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취득자 ▲석사학위 취득후 3년 이상 의약품 분야 경력자 ▲해당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의약품 분야 경력자이다. 연구위원(을)의 경우 ▲해당분야 석사학위 취득자 ▲해당분야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 의약품 분야 경력자 등이며, 참사(갑)은 해당분야 학사학위 취득자이다. 제출서류는 ▲학장 또는 대학원장 추천서 ▲자필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사진부착, 연락처, 모집분야 명기) ▲대학교 등 전과정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학위논문 또는 발표논문 요약서 및 논문표지.제목.발표자가 표시돼 있는 페이지 사본(연구위원 응시자 한함) ▲경력증명서 등이다. 서류접수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 의약품정책팀(우편번호 431-81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1112-1 안양건설타워 10층)으로 하면 되고, 문의는 의약품정책팀(031-440-9109)이나 중앙약사심의위원회(02-380-1585)로 하면 된다. 한편 중앙약심 연구위원 및 참사는 현재 9명이 결원돼 있어, 지원자 가운데 9명을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2007-02-02 12:11: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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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설 선물용 건기식 선보여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의 건기식 브랜드 ‘그린체’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높은산 정기담은산 동숭하초’와 ‘로젠빈 감마리놀렌산’을 내놓았다. ‘높은산 정기담은삼 동충하초’는 1세트를 섭취할 경우 산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8g의 산삼배양근을 섭취할 수 있고, 국산 동숭하초와 황기·당귀 등 7가지 국산 생약제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젠빈 감마리놀렌산’은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추출한 천연여성호르몬 감마리놀렌산이 여성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여성호르몬 유사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방암 위험성이 없어 기존 호르몬 대체요법을 꺼리는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문 의: 02-2186-87102007-02-02 11:57:14한승우 -
범의료계, 의료법개정 저지 궐기대회 강행지역의사회와 간호조무사협회가 손을 맞잡고 복지부의 의료법 개정저지에 나선다. 서울 및 인천시의사회와 간호조무사협회는 6일 오후 2시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법 개정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및 인천시의사회와 간호조무사협회는 각각 3,000명의 회원들이 참석, 모두 6,000명이 궐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울산시의사회도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의료법 개정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의 대규모집회는 현재 의료법 개정시안을 놓고 복지부와 의료계가 추가 논의를 벌이고 있지만, 협상타결이 쉽지 않은데다 논의과정에서 한발도 뒤로 물러서지 않으려는 복지부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의사회가 간호조무사협회와 손을 맞잡은 것도 공동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힘을 결집, 복지부의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은 “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작업을 성급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선 각 지역별 시도지부 차원에서 의료법 개정저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이어 “의료법 개정을 추가 논의키로 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데다 협상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복지부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사회의 경우 지난 1일 상임의사회를 열고 서울시의사회와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인천시의사회 관계자는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한 것은 지역의사회 차원에서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간호조무사협회도 “현재 복지부에서 마련한 복지부 개정시안에서는 진료보조행위를 복지부장관령으로 규정하고 있어 업무범위의 축소가 우려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지역의사회와 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궐기대회 예정일이 평일이어서 예상보다 참여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역의사회와 간호조무사의 공동집회는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약사회와 간호사협회 등 다른 단체의 집단행동을 촉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2007-02-02 11:53: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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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손의동, 이화약대-박혜영 학장 취임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신임 학장에 손의동 교수가 임명됐다. 중앙대학교는 1일자로 약대 손의동 교수를 비롯, 총 16개 단과대학의 신임 학장을 임명했다. 중앙대 약대 손의동 교수는 78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89년 중앙대에서 다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브라운의대의 연구원, 연구교수와 영남대 의대 교수를 거쳐 97년부터 중앙대 약대 약리학전공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분자조절신약개발연구소장과 의약식품대학원의 임상약학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도 박혜영 교수를 신임학장 겸 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화여대 역시 1일자로 약대 박혜영 교수를 포함해 총 7개 단과대학의 신임 학장 발령을 단행했다. 박혜영 교수는 76년 이대약대·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 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2007-02-02 11:40:45한승우 -
삼성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에 오갑성 교수삼성서울병원은 신규보직인 교육수련부장과 신경외과 과장 자리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와 신경외과 박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 신규스태프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를 임명, 이들에 대하나 사령식을 2일 진행했다.2007-02-02 11:12: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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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학회 창립60주년 기념 표어 공모대한산부인과학회가 창립 60주년 기념 표어를 공모한다. 2월 1일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구병삼, 이사장 남주현)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올해 각종 행사의 포스터 및 캐치프레이즈에 사용될 표어를 2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21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학회 관계자는 "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여성 건강과 권익을 보호하는 여성건강지킴이로 거듭나려 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여성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번 공모의 목적을 말했다. 온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자격제한이 없으며 응모기준은 16자 이내(국영문 혼합 가능)로 1인 2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표어 주제는 여성건강 수호에 앞장서는 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는 자유 형식이다. 응모요령은 응모기준을 준수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birthday@ksog.org)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홈페이지(www.ksog.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당선작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단 및 상임이사단의 심사를 거쳐 총 4점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3월 초, 대한산부인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2007-02-02 10:47:2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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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의약품 자율점검제 업무설명회부산지방식약청은 의약품 등의 품질향상과 자율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의약(외)품, 한약재, 화장품,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를 대상으로 업종별로 총 3회에 걸쳐 자율점검제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자율점검제 추진계획, 약사감시 추진계획, 민원관련 설명의 순으로 진행되며, 자율점검 우수업소에 대한 포상과 1회 정기감시 제외 등 인센티브 제공을 적극 홍보해 업소의 내실있는 자율적 참여 유도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진수 청장은 "자율점검제 민원설명회는 처분위주의 약사감시 체제를 지양하고 관련 지침 등의 사전교육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기하며, 업계의 고충 및 제도개선안 등을 수렴해 향후 약사법 등 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설명회는 오는 9일(금) 부산지방청 중앙동청사에서 의약(외)품, 의료용고압가스, 한약재 제조(수입)업소를 대상으로 시작해 3월 초까지 실시하며, 평소 의약품 등 제조수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의 참석도 가능하다.2007-02-02 10:44: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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