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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6일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개최식약청(청장 김명현)은 26일 오후 2시 전경련 국제회의실에서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과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정선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에서 포장이 수여되는 것을 비롯해 마약퇴치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제5회 마그미상 수상식도 진행된다. 이어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마약류 중독 재활 특강 ▲UN의 마약류 치료재활 정책 ▲단약동기증진프로그램의 문제 및 대책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정부 포상자 현황| ▲포장(1명)=정선태(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대통령(5명)=이규항(계요병원장), 강신걸(경찰청 경정), 박상규(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안수호(식약청 사무관), 조선혜((주)지오영 대표) ▲국무총리(7명)=문도천(마퇴경북지부 부지장),명경민(식약청 사무관),민영미(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박현정(국립부곡병원 긴호주사보), 왕영애(경기 약무사무관), 조광연(약사공론 기자), 변효임(부산시 보건주사) ▲복지부장관(18명)=김미경(마퇴전북), 장순필(마퇴충남), 권경숙(청송교), 류애순(치료감호소), 김형철(창원검찰청), 이성희(부산경찰청), 손상헌(해경청), 이준(부산세관), 이혜은(국립과학수사 남부분소), 전은미(국립부곡병원), 노권율(대구시), 손근영(대전시), 김동주(충남), 전수임(경남), 정인보(제주도), 유종헌(식약청), 이지현(식약청), 손성구(식약청) ▲식약청장(14명)=박성화(부산의사회), 서상기(광주동부CMB방송), 정소윤(마퇴경기), 이애형(마퇴경기), 김필여(마퇴경기), 유정휘(마퇴경북), 김진동(마퇴인천), 임영삼(경기경찰청), 이옥수(경찰청), 하용호(국립부곡병원), 최호현(강원태백), 나홍수(강원 화천), 지영환(강원 영양), 한병호(전북 남원) |제5회 마그미상 수상자| ▲예방(교육)부문=이재규(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부지부장), 고광언(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 팀장) ▲치료재활사회복귀부문=박순옥(서울시립은평병원 수간호사), 최문희(치료감호소 수간호사) ▲단속부문=김경식(수원지검 수사관), 김대근(서울세관 관세주사) |마약류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플래시 에니메이션 부문=엠비즈 네트웍스 이광사(우수상), 마산무학여고 김미란 학생(장려상) ▲포스터=금오여자고등학교 김은지, 송정여자중학교 강연지, 양평단월초등학교 박설희(이상 우수상), 사곡고등학교 장해남·주진혜, 서진고등학교 최홍은, 석우중학교 임아란, 송정여자중학교 양회경, 형남중학교 강혜원, 담방초등학교 채정범, 단월초등학교 한예지, 불암초등학교 박예성(이상 장려상)2007-06-25 14:06: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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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유전자 혜성 분석법 연구기관 참여국립독성연구원(최수영 원장)이 인체 유해물질에 의한 유전자 손상 분석법 중 하나인 “유전자 혜성 분석법"에 대한 OECD 국제협력연구 참여 연구기관으로 확정됐다. 유전자 혜성 분석법은 기존 시험법과 달리 단일세포(single cell) 수준에서 DNA 손상을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험법으로 많은 연구자들은 널리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시험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번 연구기관 확정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의 10여개 연구기관이 협력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박순희 유전독성팀장은 "이번 연구기관 참여로 우리나라의 연구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2007-06-25 14:02:0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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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임상시험 활동 강력 규제 나선다국내제약사들이 공정경쟁규약을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들도 임상시험활동을 강력 규제하는 등 윤리규정을 강화하고 나선것으로 밝혀졌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2일 이같은 윤리규정 세부지침 개정안을 마련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다국적제약사들은 경조사비를 현금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대상도 엄격히 제한된다. 대신 10만원 범위내에서 꽃이나 과일을 보낼 수 있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에 보내는 선물도 5만원 이내의 꽃이나 과일로 제한된다. 또 의약품 시판후조사(PMS)의 증례보고 건수를 일정 수준이상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 활동을 규제하기로 했다는 것. KRPIA는 이 같은 금지규정을 위반할 경우 공정위에 고발하거나 협회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등 처벌조항도 마련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윤리규정안이 상위 몇개 회사 위주로 마련된데다, 국내 제약사 공정경쟁규약보다 더 엄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2007-06-25 12:51:30최은택 -
코마케팅 품목 약가 20%인하 첫 사례 나와코마케팅을 통한 약가인하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복지부가 22일 고시한 '약제 급여 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분석한 결과 코마케팅을 통한 약가인하 사례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약제급여 고시에 따르면 한림제약의 암로디핀 카이랄 제제인 ‘로디엔정’의 약가가 419원으로 변경 고시됐다. 이는 종전 524원에서 20% 인하된 가격이다. 한림 ‘로디엔정’의 이번 조치는 신풍제약의 ‘하이탑핀정’과 코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격 인하가 처음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7월부터 시장에 본격 참여하는 신풍제약의 ‘하이탑핀정’도 한림제약과 동일한 가격(20% 인하된 가격)으로 신규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코마케팅을 통한 약가인하 조치가 다시 한번 업계에 이슈가 될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약가산정 기준을 명시한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이하 신의료)'에 코마케팅의 경우 약가를 동일가로 산정한다는 점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부칙 조항을 고시하면서 코마케팅 제품에 대한 약가 인하를 단행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업계에서는 이와관련 복지부가 코마케팅 품목 약가산정에 적용한 부칙 조항이 약가인하 조치를 법률적으로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제기한바 있다. 코마케팅 제품에 대한 근거도 없이 약가를 일방적으로 인하시킨다는 것에 대한 큰 부담감이 있었던 것. 따라서 이번 코마케팅으로 인한 약가인하 사례가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약가인하 조치된 한림제약의 ‘로디엔정’은 암로디핀 카이랄제제로 안국약품의 ‘레보텐션’과 시장경쟁을 펼치고 있는 제품. 현재 레보텐션이 월 6억 5,000만원 정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로디엔정이 월 2억 5,000만원을 기록하며 레보텐션을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7월부터 신풍 ‘하이탑핀’이 발매됨에 따라 암로디핀 카이랄 제제 시장은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림제약과 신풍제약은 복지부 약가 인하 방침 이전인 지난해 가을 코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한림제약 측에서는 영업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신풍제약과 손을 잡아 영업력 강화를 꾀했으며, 신풍제약측은 순환기제품 주력품목이 없었다는 점에서 한림과 공조체제를 구축한바 있다.2007-06-25 12:48: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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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천식약, 일반약 전환 필요"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주장과 관련 "이번 기회에 의약품 전면 재분류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반격에 나섰다. 약사회 박인춘 홍보이사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경실련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토론회'에서 발표할 토론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이사는 "의약분업 이전 61% 대 39%였던 일반약과 전문약의 비중은 의약분업으로 38.5%대 61.5%로 일반약 비중이 대폭 축소됐다"면서 "이후 일부 일반약이 의약외품으로 변경된 적은 있지만, 분업 7년이 돼가는 시점까지 전면적인 재분류작업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박 이사는 "이번 기회에 의약품에 대한 전면적인 분류작업을 진행, 부작용이 경미한 소화성궤양용제와 천식약(흡입제), 응급피임약 등 구급용의약품은 일반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화성궤양용제는 잔탁이나 큐란 등이며, 응급피임약은 노레보 등을 들 수 있다. 박 이사는 이와 함께 의약품 슈퍼판매 주장에 대한 근거로 활용되는 약국접근성 문제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국 1곳당 주민수가 2,400여명에 불과한 반면 미국은 6,000여명, 의약품을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은 5,100여명으로 한국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접근성을 근거로 한 슈퍼판매 주장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스웨덴 등 상당수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하고 있지 않은 것도 마찬가지. 특히 박 이사는 감기로 인한 관절통·근육통·두통에 자주 사용되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경우 음주 후 복용시 간독성이 증가돼 간부전에 따른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의약품은 공산품이 아닌 만큼 전문가에 의해 투여되지 않을 경우 부작용과 오남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슈퍼판매시 약화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소재가 분명하지 않아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지난 2005년 뇌출혈 위험으로 수거 및 폐기명령이 내려진 콘택600 등 PPA 함유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서 수거가 완료된 6개월 후에도 상당수 슈퍼마켓에서 이를 판매하다가 식약청의 단속에 적발된 것처럼 일반약의 슈퍼판매가 이뤄질 경우 위해의약품에 대한 수거작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위궤양일 때 제산제를 복용하면 상태가 호전되지만, 악성위궤양일 경우에는 처음에는 증상이 완화되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병의 진행을 방치하는 셈이 돼 치료시기 지연으로 인한 의료비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박 이사는 의약품 슈퍼판매의 문제점으로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문제 ▲노인 및 어린이 약물사고 증가 ▲슈퍼판매시 부작용보고 및 약효재평가 배제 등을 꼽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약국과 심야약국을 운영하는 한편 당번약국 의무화를 추진키로 했으며, 일반약에 대한 복약지도는 물론 처방조제약과 일반약, 일반약과 음식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복약지도를 실시하는 등 약사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박 이사는 밝혔다. 한편 약사회의 ‘전문약→일반약 전환’ 주장은 사회 일각의 슈퍼판매 주장이 의료계와 유통업체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점에서 일종의 배수진 성격이 강한 것으로 비쳐진다.2007-06-25 12:47:09홍대업 -
1일평균 300건 이상 처방조제 약국 '238곳'하루 평균 300건 이상의 처방조제를 행하는 약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전체 처방조제건 증가에 힘입어 한 때 전체 약국의 45%에 육박하던 하루 평균 처방조제 30건 미만의 약국도 30%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연도별 약국 일평균 처방조제건수 구간별 심사현황'에 따르면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의 조제를 행하는 약국(하반기 기준)이 지난 2004년 265곳에서 지난해에는 824곳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간별로는 2004년 9곳에 불과하던 하루 평균 400건 이상 처방조제 약국이 2005년에는 73곳으로 뛰어올랐으며 지난해에도 71곳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루 평균 300~399건의 처방전을 수용한 약국도 2004년 44곳에서 2005년 152곳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67곳까지 늘어났다. 200~299건의 처방조제를 행한 약국은 2004년 212곳에서 2005년 611곳까지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584곳으로 약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2005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처방조제 200건 이상의 상위 약국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전체 급여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증가해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체 4%에 불과한 약국 822곳이 전체 급여비의 20.6%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처방조제 증가는 차등수가 적용 미만 구간에서도 영향을 미쳐 하루 평균 처방조제가 70건에 미치지 못하는 구간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 지난 2004년 80.8%에 이르던 것이 지난해에는 65.7%까지 내려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2004년 8350곳으로 전체 약국의 43%에 이르던 처방조제 30건 미만 약국이 지난해에는 전체의 30% 수준인 6203곳까지 감소해 하위 구간이 전체 약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실질적으로 줄이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하루 평균 처방조제 30~69건 약국은 2004년 7322곳에서 2005년 6844곳으로 떨어졌지만 지난해에는 7167곳으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2007-06-25 12:47: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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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인증서 발급현장 썰렁...혼선 불가피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공인 인증서 발급이 나흘째를 맞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참여는 4% 남짓으로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를 반영하듯 인증서를 받기 위한 인증번호를 발급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일선 지사 역시 간간히 약사들이 직접 방문하고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며 방문한 의, 약사들도 제도 시행에 대한 혼란과 불만을 드러냈다. 25일 공단 관악지사에서 인증서 발급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체 대상 832곳 요양기관 가운데 32곳만이 인증서를 발급, 인증서 제도가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전국적 현상을 반영했다. 이 날 인증서 발급을 위해 지사를 방문한 C약국 김모 약사는 제도 시행에 대한 일선 약국가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김 약사에 따르면 일선 약국가에서 의료급여 제도 변화 및 자격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참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었다. 김 약사는 "약사회 공문을 통해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으러 왔지만 솔직히 왜 필요한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다른 약사들도 의료급여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 약사는 "인증서 발급을 위해 공단 지사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은 둘째치고 자격관리 시스템이 시행되면 기존에서 공단에서 확인하던 자격을 약국이 확인해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인증서 발급 대리인으로는 공단에 사업장으로 등록된 요양기관의 임직원만이 가능함에도 여전히 직계가족이 지사를 방문했다 발걸음을 되돌리는 모습도 목격됐다. 실제로 공단 역시 인증서 발급과 관련한 교육이 발급 시행 하루 전에 마감되면서 일부 지사에서는 첫날은 가족도 대리인으로 인정, 인증서를 발급하다 이를 중단하는 등 혼선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관악구 A약국은 본인이 아닌 가족이 공단 지사를 방문했지만 직원을 통해 직계가족은 대리인 자격이 될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인증서 발급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을 A약국 약사의 가족이라고 밝힌 방문자는 "인증서 발급을 위해 왔지만 직계가족은 안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공단 홈페이지 등에는 왜 이런 설명이 제대로 돼있지 않느냐"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처럼 요양기관의 다양한 불만이 제기되면서 관악지사는 일단 방문한 의, 약사의 불만사항을 수렴하고 최대한 신속한 발급과 함께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악지사 관계자는 "인증서 발급이 촉박하게 진행되면서 대리인 관계나 직접 방문에 대한 요양기관의 불만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의, 약사들이 최대한 신속히 인증서를 발급받고 인증서 사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07-06-25 12:35: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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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 서방성 진통제 등 제제개선 관심중소제약업체들이 제제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제품개발 전략을 구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5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방성 진통제 개발과 관련해 접수된 허가민원이 40~50여건에 이른다는 것. 이들 업체들의 주된 민원내용은 속방성에서 서방성으로 전환하거나 정제에서 캡슐제로 전환하는 경우 어떤 허가심사 자료를 갖춰야 하는지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염 변경이나 이성질체 개발 등을 통한 '신약등재심사품목'에 도전하기보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속방성 진통제를 서방성으로 개선하는 방식 등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서방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모 업체 관계자는 "포지티브 체제 하에서의 건강보험 등재와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고려할 경우 제제개선을 통한 신제품 개발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실제 이같은 개발경향을 접목한 서방성제제의 경우 경구용 의약품은 1971년 '콘택푸로캅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17품목이 허가됐으며 이중 진통제가 약 16%인 99품목을 차지했다. 또 경피흡수제나 첩부제 등 외용제는 1985년 '니트로글리세린 패취' 허가 이후 총 75품목이 허가됐으며 이중 28%인 21품목이 진통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품개발 소재가 고갈되고 약가정책 등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기면서, 중소업체를 중심으로 제제개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눈을 돌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2007-06-25 12:33: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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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제1회 국제 이식 심포지엄 개최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이 오는 7월 20일 12시부터 지하3층 대강당에서 제1회 건국 국제 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버지니아 커몬 웰스 의과대학 이식외과 로버트 피셔 (Robert A. Fisher) 교수, 켄터기 의과대학 이식외과의 디네쉬 란잔 (Dinesh Ranjan) 교수, 전훈배 교수가 연자를 비롯해 건국대병원의 윤익진 교수와 권소영 교수, 서울대병원 신동명 교수, 성균관의대의 백경란 교수 등이 국내외 연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화성 스트레스와 항산화제’를 주제로 한 제1 심포지엄에서는 란잔 교수의 ‘이식 후의 림프 증식성 질환 발현에 있어서 산화성 스트레스와 EBV 감염 B 세포의 증식’, 윤익진 교수의 ‘이식 분야에서 항산화제의 역할과 적용’, 신동명 교수의 ‘한국에서의 보존용액 개발’ 등 3개 연제가 발표된다. 이어 건국대병원 이창홍 의료원장의 공로를 기려 피셔 교수가 ‘성인 생체 간이식 100예’에 대한 기념강연을 발표한다. 또한 ‘초기의 바이러스성 손상과 이식 조직의 생존’에 대한 제2 심포지엄에서는 전훈배 교수의 ‘간이식과 C형 간염’, 권소영 교수의 ‘간이식과 B형 간염’ 그리고 백경란 교수의 ‘이식 조직 상 CMV 감염의 역할’ 등 3개 연제가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 이식연구소장 윤익진 교수는 “이식 연구소를 개설하고 향후 양적인 증가보다는 질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심포지엄도 실질적이고 고유한 성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6-25 12:27:3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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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후보, 성분명처방 반대 공동전선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새 회장을 중심으로 정률제, 일자별 청구, 성분명 처방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정부 투쟁에도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경만호·김성덕·김세곤·주수호·윤창겸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의사협회 회관 7층 사석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다섯 후보 중 한 후보가 제35대 회장에 선출되는데, 나머지 후보들은 회장으로 뽑힌 후보에게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자들의 이같은 행보는 그동안 선거때마다 지적돼 왔던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현 의료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의료계 차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성명에서 후보자들은 현 의료계가 직면한 문제점으로 ▲정부의 개악 의료법 상정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도 ▲의료급여환자 공인인증제 도입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 ▲일자별 청구 등을 꼽고 "이제 피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다섯 후보들은 지체 없이 대한의사협회의 적극적인 대안제시 및 대정부 투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과 10만 회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바처 힘껏 일할 것을 다짐하며, 대정부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는 26일 우편투표 마감, 27일 오전 10시 개표, 28일 오전 10시 당선인 공고 등의 일정을 거쳐 마무리 된다.2007-06-25 12:25:0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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